카메라에서 뛰쳐나온 잔혹한 상상
현실과 단편공포영화 촬영 중 시나리오대로 벌어지는 실제 연쇄 살인사건은 영화 속 영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실제 관객들에게까지 전이되는 듯한 공포를 선보인다.
일상 속에 던져지는 현실감있는 공포
[하피]는 무모한 청춘들의 사랑과 욕망, 집착이 맞물려 극단으로 치달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는 공포로 그려낸다. 누구나 겪는 읽상과 심리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조금씩 쌓아가는 리얼한 공포
경쾌하고 감각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영화
칙칙하고 선혈이 낭자한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적 실험을 시도하는 [하피]는 생기발랄한 청춘의 경쾌함과 장르를 뒤트는 유머, 일상 속에서 돌출되는 섬뜩한 공포가 버무려진 영화 [하피]는 청춘트레디, 미스테리, 호러의 여러 장르를 경쾌하게 또는 긴장감있게 넘나들며 새롭고, 독특한 영화 화법을 선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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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서브스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