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천재 감독이 최초로 함께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E.T.> <인디아나 존스> 흥행의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 <MI:3> [로스트] 상상력의 귀재 J.J.에이브람스
<E.T.> <A.I.>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흥행 역사를 함께 해 온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피버그, 그리고 전세계적인 히트와 함께 국내에서도 5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3>의 감독이자, 드라마 [로스트], [프린지], [히어로즈] 등을 연출, 제작한 상상력의 귀재 J.J. 에이브람스가 <슈퍼 에이트>로 돌아왔다. 한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두 천재 감독이 최초로 함께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슈퍼 에이트>는 1979년을 배경으로 의문의 열차 충돌 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에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 에이브람스가 메가폰을 잡은 <슈퍼 에이트>는 항상 새로운 상상력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흥행 메이커들이 최초로 결합했다는 사실은 물론,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장기가 한 데 농축된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를 고조시킨다. 관객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창조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독창적이고 미스터리한 스토리 구조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규모 있는 볼거리를 바탕으로 결정적 사건을 목격한 주체이자 스토리를 이끄는 주인공을 6명의 아이들로 설정함으로써 <E.T.> <A.I.>의 궤를 잇는 스필버그 특유의 감성과 휴머니즘이 녹아있는 미스터리 휴먼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를 완성시켰다. 거기에 최고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300>의 촬영 감독 래리 퐁의 감각적이고 스펙터클한 영상, 애니메이션 <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마이클 지아치노의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진 <슈퍼 에이트>는 놀라운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 숨막히는 긴장감과 휴머니즘이 공존하는 새로운 감성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올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의 포문을 열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J.J.에이브람스 슈퍼 8mm로 만나 <슈퍼 에이트>를 탄생시키다!
<E.T.> <미지와의 조우> 등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영화에 심취한 채 영화의 꿈을 키워온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8살 때 처음으로 아버지의 슈퍼 8mm 카메라를 이용, 외계인, 괴물, 전쟁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년 뒤 슈퍼 8mm 영화제에 출품한 그의 작품을 눈 여겨 본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의 슈퍼 8mm 영화를 편집하는 일을 15세의 J.J. 에이브람스에게 맡겼고, 이 때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30년 후 J.J. 에이브람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자전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투영한 작품이자, 그 시절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가장 사랑했던 7,80년대 영화의 계보를 잇는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6명의 아이들이 슈퍼 8mm로 영화를 촬영하는 이야기라는 기본 구조를 구상했지만,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머리 속에 있던 또 다른 아이디어, 베일에 가려진 비밀 구역 ‘51구역’에서 무엇인가를 운송하던 기차가 사고를 당하며 시작되는 스토리를 떠올렸고, 각각의 작품으로 구상되던 이 두 가지 요소가 하나로 합쳐지며 바로 <슈퍼 에이트>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이러한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아이디어를 접한 스필버그는 “정말 흥미로운 아이디어”라는 극찬과 함께 단숨에 제작을 결정하였다. 이렇게 수십 년 전 슈퍼 8mm 카메라를 매개로 처음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은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가 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빅 프로젝트 <슈퍼 에이트>를 통해 다시 조우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작업에 대해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그가 이번 영화에 투자한 시간들은 나를 놀라게 했다. 너무나 많은 일이 있고, 바쁜 와중에서도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대본을 함께 읽고 편집실에 함께 앉아 있었다. 그와 함께 작업하는 건 나에겐 최고의 특권이었다”라며 황홀함을 감추지 않았고, 이전에 제작한 여느 작품보다도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슈퍼 에이트>에 참여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현존하는 최고의 스토리 메이커 중 하나다. <슈퍼 에이트>를 통해 그는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냈다”며 J.J. 에이브람스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 서스펜스와 유머가 공존하고, 그 안에 따뜻한 정서까지 담겨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J.J. 에이브람스 감독. 자신이 동경했고 전세계가 열광했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세계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슈퍼 에이트>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이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할리우드 걸 신드롬을 잇는 엘르 패닝 그리고 탁월한 연기력의 새로운 아역 스타들
<슈퍼 에이트>는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의 중심에 평범한 6명의 아이들을 배치함으로써 극적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킨다. 친구들과 어울려 슈퍼 8mm 카메라로 영화를 찍던 중 우연히 열차 충돌 사고를 목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영화 속 6명의 아이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을 지닌 동시에 극을 이끄는 힘과 각자의 개성을 갖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여야 했다. 완벽한 배우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수라고 판단했던 J.J 에이브람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미국 전역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데뷔 10년 차의 베테랑 아역부터 연기 경력이 전혀 없는 신선한 매력의 신인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을 구축하였다.
먼저 6명 아이들 중 유일한 여자이자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한 매력으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는 ‘앨리스’ 역은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최고의 ‘잇 걸’ 엘르 패닝이 맡았다. <아이 앰 셈>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 역으로 불과 2세의 나이에 데뷔, <바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에 출연하여 경력을 쌓아온 엘르 패닝은 1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성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그녀의 상대역이자 이야기를 이끄는 또 다른 주인공인 ‘조’ 역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조엘 코트니가 맡았다. 전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J.J. 에이브람스를 사로잡은 조엘 코트니는 영화 촬영에 몰두한 순수한 아이의 모습부터 엄마를 잃은 상실감, 짝사랑하는 소녀를 향한 풋풋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작인 <A.I.>의 할리 조엘 오스먼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6명의 아이들 중 감독 겸 프로듀서인 ‘찰스’ 역의 라일리 그리피스는 현장에서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모습을 면밀히 관찰하여 자신의 캐릭터에 반영, 신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체인질링> 등에서 얼굴을 알린 자크 밀스가 아이들이 만드는 영화의 주인공 ‘프레스턴’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한다. 같은 또래의 친구로써 현장 밖에서도 진짜 우정을 쌓았다는 <슈퍼 에이트>의 아역 배우들. <E.T.>의 드류 베리모어, <우주 전쟁>의 다코타 패닝, <A.I.>의 할리 조엘 오스먼드 등 할리우드를 이끄는 아역 스타들을 발굴해 왔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6명의 아이들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트랜스포머> 시각효과팀, <300> [로스트] 촬영 감독, <E.T.> 사운드 디자이너, 아카데미 수상 <업> 음악감독까지 J. J. 에이브람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사단이 뭉쳤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 특유의 공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싶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공을 들였고, CG, 촬영, 사운드, 음악 등 모든 방면에서 그들의 작품 세계를 함께 해온 최고 실력의 스태프들이 <슈퍼 에이트>를 위해 모두 모였다. 배경은 1970년대이지만 21세기의 최첨단 기술이 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각적 표현을 추구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드라마 [로스트]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300>의 놀라운 영상 혁명을 창조해 낸 래리 퐁 촬영 감독을 필두로, <스타워즈> 시리즈와 최근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 시리즈까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팀인 ILM(Industrial Light & Magic)의 기술력을 더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특히 어린 시절 슈퍼 8mm 영화를 함께 작업하던 시절부터 에이브람스 감독과 파트너십을 이어온 래리 퐁 촬영 감독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보적인 영상미와 촬영 기법으로 제작진에게 “영상의 마법사”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래리 퐁 촬영 감독의 유려한 영상을 바탕으로 ILM의 기술력이 더해져 탄생한 열차 충돌 장면,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등장 장면 등 <슈퍼 에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볼거리는 영화의 또 다른 재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ILM과 래리퐁 촬영 감독이 관객의 눈을 압도하는 영상을 창조해냈다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은 <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로스트]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함께 해 온 음악감독 마이클 지아치노가 맡아 드라마틱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으로 영화의 깊이를 더한다. 거기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E.T.>와 <인디아나 존스>를 비롯 6회에 걸쳐 아카데미 음악 효과상을 수상한 사운드 디자이너 벤 버트, 7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수상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사운드 다지이너 게리 리드스트롬 등 그야말로 에이브람스와 스필버그의 최정예 사단이 만들어낸 <슈퍼 에이트>는 뛰어난 완성도의 비주얼과 짜릿한 재미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1979년의 완벽한 재현 그 안에 <슈퍼 에이트>만의 숨결을 불어넣다!
프로덕션 디자인과 의상, 그리고 음악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했던 과제는 1979년도 시대성의 완벽한 재현과 더불어 <슈퍼 에이트>만의 이미지를 구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했던 것은 영화 속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이자 70년대 오하이오 주 철강산업이 한창인 소도시 ‘릴리안’을 창조하는 것이었고, 제작진은 오하이오 동부와 펜실베니아 사이에 위치한 웨스트 버지니아 위아튼이라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냈다. 1978년 제작된 영화 <디어 헌터>의 촬영지이자 미국 철강 벨트 도시 중 한 곳인 위아튼은 70년대 당시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처음 스토리를 구상하면서 떠올렸던 영화적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 곳이었다. 이 완벽한 실제 공간에 70년대 후반의 시대성과 영화적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을 맡은 프러덕션 디자이너인 마틴 휘스트는 브라운 톤을 활용해 시대적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지극히 평범한 공간에서 초자연적 현상이 벌어졌을 때 더욱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과거 잡지 속 광고 이미지를 참고해 코닥크롬, 레코드 플레이어, 슈퍼 8mm 카메라의 소품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당시의 일상적인 이미지를 살려내는 데 집중했다. 의상디자이너 하 응우옌 역시 카달로그와 잡지를 통해 1970년대 미국 중서부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과거의 졸업 앨범을 활용해 지극히 일상적인 당시의 의상 재현에 나섰다. 여기에 영화 속 주요한 아이들 캐릭터 저 마다의 성격을 담아내기 위해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인 ‘찰스’에게는 특이한 패턴과 색상의 의상을, 조용한 성격에서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는 ‘조’의 의상은 후반부로 갈수록 색상이 짙어지는 차이를, 그리고 6명의 아이 중 유일한 여자인 ‘앨리스’에게는 톰보이의 느낌을 담아냈다. 프러덕션 디자인과 의상이 70년대의 시각적 재현에 주력했다면, 시대적 감성의 방점을 찍은 것은 바로 음악이었다. <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마이클 지아치노는 70년대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도 스릴러 특유의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음악으로 영화 전반의 흐름을 조율한다. “촬영장의 구성이 너무 완벽해 과거의 그 순간으로 돌아간 듯 했다”는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족감에서 보여지듯 마치 70년대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시대의 재현에 영화적으로 창조된 이미지와 음악이 절묘한 균형을 이룬 <슈퍼 에이트>는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현실과 다른 세계와 와 있는 듯한 새로운 체험을 가능케 할 것이다.
대규모 열차 충돌씬부터 정체불명 ‘그것’의 등장까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다!
거대한 사건의 시초가 되는 장면이자 영화 초반 강한 임팩트를 안겨주는 대규모 열차 충돌 장면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새로운 생명체의 비주얼을 창조해내는 것은 최정상 시각효과 스태프진에게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열차 사고 장면을 위해 SFX 슈퍼바이저 스티브 라일리는 기차의 앞부분의 모양을 본뜬 공성추(성문을 공격하던 무기)를 제작하였다. 900kg이 넘는 이 제작물은 무려 6,800kg 규모의 크레인으로 이동시켜 빌딩 모양의 세트를 뚫고 지나가게 한 뒤 시각효과 과정에 돌입했다. 이 작업을 통해 열차 사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잔해를 만들어내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30온스의 검은 파우더와 120미터에 이르는 뇌관을 이용해 엄청난 폭발의 순간을 완성해냈다. 또한 이 거대한 충돌 장면 이후 초토화가 된 현장은 크레인을 통해 실제 화물 열차들을 옮겨 배치한 뒤 일부러 산산 조각 내어, 마치 실제 거대한 사고 후 부서진 열차의 모습을 재현해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열차 사고를 기점으로 등장하게 되는 ‘그것’의 실체는 시각효과팀 모두 관객들이 직접 영화를 통해 보기 전까지 비밀에 부쳐야 한다는 동의 하에 작업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우면서도 리얼한 생명체를 창조하기 위해 ILM이 합류했으며, 이들의 부단한 노력은 기존의 수준을 한 차원 뛰어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이자 그것의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은 <아바타>의 크리쳐 디자인을 담당했던 네빌 페이지가 맡아 오로지 <슈퍼 에이트>만을 위한 차별화된 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E.T.>, <쥬라기 공원>, <인디아나 존스> <우주전쟁>에 참여했으며 6차례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화계의 전설적인 존재 데니스 머렌을 비롯해 오랜 파트너이자 아카데미 음향효과상에 빛나는 사운드 디자이너 벤 버트, 7차례 아카데미를 수상한 혁신적인 음향효과의 거장 게리 리드스트롬 등 <슈퍼 에이트>의 기술적 완성도를 위해 투입된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팀까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단순한 시각효과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완전한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의도를 완벽히 비주얼화시킨 <슈퍼 에이트>의 창조물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강렬한 흥분을 안겨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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