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첫 번째 갱스터 액션 무비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시원하고 통쾌하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킬링타임용 영화로 극장가 선점!
2011년 여름, 어느 때 보다도 무덥고 불규칙한 날씨를 단번에 날려버릴 갱스터 액션 무비가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블랙 스완>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단원들을 훈련시키며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발레단 감독 ‘토마스 트로이’ 역으로 열연한 연기파 배우 뱅상 카셀이 원초적 마초남이자 매력적인 갱스터 ‘자크 메스린’으로 분한 영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 ‘자크 메스린’은 대중에게는 이슈 메이커, 정부나 사회에는 트러블 메이커인 희대의 ‘공공의 적’이다. 지금까지 어떤 갱스터보다도 강하고 매력적인 인물 ‘자크 메스린’을 중심으로, 세력을 다투는 갱스터 또는 경찰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다이나믹한 총격액션과 끊임없이 저질러지는 범죄, 대형 사건 등 시종일관 긴장감을 주며 속 시원한 즐길 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32번의 은행강도, 백만장자의 납치, 4번의 수감생활 그리고 꼭 반드시 탈옥하고야 마는 ‘자크 메스린’의 예측불가한 돌발행동과 파란만장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그의 삶은 세상이 정한 법과 세속적인 관습을 무시한 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앞만 보고 달리는 과감함과 무모함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충족감을 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한번 지르고 한탕 즐기는 짜릿한 맛을 더할 예정이다.
남성들에게는 마초적 로망을, 여성들에게는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사로잡는다! 섹시 카리스마의 매력적인 배우 ‘뱅상 카셀’이 탄생시킨 원초적 마초남 ‘자크 메스린’
헐리우드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 뱅상 카셀은 <돌이킬 수 없는>(2002), <오션스 트웰브>(2005), 그리고 올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블랙 스완>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그의 연기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매 작품 속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확고한 캐릭터 구축으로 명실상부 ‘성격파 배우’라는 호칭이 가장 걸맞는 배우라 할 수 있는 것. 이런 그가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린 최적의 캐릭터를 만났다. 바로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의 원초적 마초남 ‘자크 메스린’. 감독을 비롯한 출연배우들이 “그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영화를 촬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묻어난 이번 캐릭터는, 동료들에게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약속을 지키는 의리있는 히어로로, 경찰들에게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희대의 갱스터로, 여자들에게는 절대 매력으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는 나쁜 남자로, 남녀를 불문하고 로망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남자배우라면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아니 성인 남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꿈꾸어 봤을 만한 ‘자크 메스린’이란 인물은 사회의 법과 질서를 과감히 거부하고, 한 남자로 세상을 한번 멋지게 살고자 했던 원초적인 마초남의 삶을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연기내공의 뱅상 카셀의 호흡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크 메스린’은 한번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속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더 이상 ‘뱅상 카셀’이 아니다! 그는 ‘자크 메스린’이었다! 연기파 뱅상 카셀,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자크 메스린’으로 완벽 변신!
배우 ‘뱅상 카셀’은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라 불리는 자크 메스린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그의 내면의 저항심과 자크 메스린의 주제의식, 신념에 빠져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점점 배우 ‘뱅상 카셀’이 아닌 갱스터 ‘자크 메스린’이 되어갔고 제작진과 배우 모두 그의 변신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로맨틱한 카사노바, 진정한 반항아, 잔혹한 살인자로 시시각각 변했다. 감독의 말에 의하면 “그는 뭔가에 홀린 것 같았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를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없었다. 흉내를 낸 것이 아닌 진짜 그 자체다.”라며 “뱅상 카셀이 아니었으면 영화를 촬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끝났음을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몰입했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제34회 세자르영화제와 제21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CG는 없다! 100% 리얼 액션! 초기 갱스터 영화의 현실감 있는 액션느낌 살렸다! 시원하게 부수고, 통쾌하게 뒤집는 마지막 10분 하이라이트 볼만!
최근 영화에서는 CG를 하지 않는 작품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러나 <퍼블릭 에너미넘버원>은 액션씬에 등장하는 자동차, 총, 사람 등 어느 것 하나 실제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과장됨을 가미하지 않았다. 100% 리얼 액션을 구사한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은 초반에는 최대한 캐릭터의 복합적인 느낌을 주고자 액션을 자제하고 후반부에 액션씬을 집중, 자동차 추격씬이나 폭파씬, 총격씬 등에 일반적으로 보이는 과격함을 최대한 자제하고 ‘자크 메스린’의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 때문에 어떤 액션영화보다 주인공이 더 부각되며 강렬해 보이는 느낌 역시 그 연출 포인트에 있다. 그러나 갱스터 액션 무비의 장점을 살린 마지막 액션은 영화 후반부의 10분에 모두 집중, ‘자크 메스린’이 교도소 동료들을 모두 구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하고자 교도소를 재습격하는 장면에 고스란히 담아 시원하고도 통쾌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실화, 그리고 동시에 촬영된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그 두번째 이야기 1년 6개월의 프리 프로덕션과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등 100곳이 넘는 촬영현장!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의 원초적 마초남이자 매력적인 캐릭터 ‘자크 메스린’은 실존했던 인물이다. 그는 유럽 최고의 갱스터 중 한 명으로 실제 ‘공공의 적 No.1’으로 불렸고 신문 설문조사 결과의 맨 위를 항상 장식했었다. 그의 마지막 순간도 파리 한복판에서 수백명의 경찰에 의해 둘러싸여 몸에 수십 발의 총알을 맞은 채 죽임을 당했으며 이러한 죽음은 그의 전설 같은 인생에 한 몫을 더했다. 그의 죽음이 있었던 1979년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전설은 살아있고 처음으로 그의 인생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것. 때문에 자크 메스린의 자서전에 가까운 이 영화는 최대한 실화에 가깝게 만들었으며 자크 메스린을 영웅으로 만들려는 영화가 아닌, 그의 복잡하면서도 어두웠던 인간적인 단면들을 최대한 실화적으로 묘사하려고 하였다.
특히 자크 메스린의 인생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한 편의 영화로는 전부 보여줄 수가 없었기에 영화를 2부로 제작하기로 하고 그 첫 영화인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은 ‘자크 메스린’ 자신을 찾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어둠의 세계를 처음으로 접하고 여자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며 내면의 자존심과 강인함을 보여준다. 이어 세상의 법과 질서에 저항하는 그의 끝없는 사투를 그렸다. 1부와 2부는 연속으로 촬영되었고 실제로 ‘자크 메스린’이 활동했던 프랑스, 캐나다, 미국, 스페인, 영국, 알제리 등에서 촬영되었다. 1년 반의 프리 프러덕션 과정을 거쳐 100곳이 넘는 촬영지와 9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 동안 ‘자크 메스린’과 함께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 현장을 방문에 그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그는 세상이 두려워하는 ‘공공의 적’이기 전에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한 ‘남자’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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