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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010, Let Me In)
배급사 : 허스키
수입사 : 허스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etmein2010.co.kr

렛미인 : 예고편

[뉴스종합] 클로이 모레츠, <캐리> 리메이크 주연 발탁 12.03.29
[뉴스종합] 1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악령에 홀리다 12.01.10
렛미인 후기 mcg51 11.04.19
[렛미인] 스웨덴판에 비해 훨씬 잔인해진 헐리웃판 sch1109 10.11.29
<리처드 젠킨스>의 질시와 두려움을 이해한다면.... 잔혹한 진실과 마주할 수있다. ★★★☆  kysom 17.03.05
캐릭터의 표정말고는 스웨덴판과 다른바가 거의 없다. ★★★☆  enemy0319 15.07.16
괴롭히지 말라고.. ★★★★  w1456 14.01.04



2010년 11월 18일 첫 개봉(수입: (주)누리픽쳐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2020년 12월 28일(수입/배급: 허스키)


세계적 베스트셀러 <렛미인>(Let The Right One In)
<클로버필드>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로 부활하다!


2008년 <클로버필드>로 큰 충격을 선사했던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인 <렛미인>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가가 ‘살인을 하지 않으면 결국 죽음에 이르는 뱀파이어의 절박한 생존조건’에 매력을 느껴 집필하게 되었다는 뱀파이어 소설 <렛미인>은 처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 <렛미인>은 2004년 출간 후 이듬해 노르웨이에서 ‘최고 번역소설상’을 수상했고, ‘독창적인 뱀파이어 소설. 가슴이 터질 정도로 슬프고 무섭다. 놓치지 말 것!-타임스(영국) ‘ 등의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 23개국에 소설판권이 계약되었다. 또한 작가의 고국 스웨덴은 물론, 독일, 미국 등지에서 20여 건이 넘는 영화화 제의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살아남기 위해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온
12살 뱀파이어 소녀 ‘애비(Abby)’ 전세계인의 목을 물다!


200년간 끊임없이 인간을 사냥해온 소녀괴수가 있다. <렛미인>의 주인공, 애비(Abby)는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채, 배고픔에 인간의 목을 물어뜯는 괴수의 본성을 따라야 하는 12살 뱀파이어 소녀. 영화 제목의 의미와도 같이 “너에게 들어가게 해줘(Let Me In)”라는 주문과도 같은 물음에 허락을 받아야만 인간의 방에 초대받을 수 있는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피가 필요하고, 그렇기에 자신을 지켜줄 사랑이 필요한 슬프고도 기괴한 운명의 존재다.
<렛미인>에서 이제껏 전혀 보지 못했던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닌 복합적이고도 매혹적인 뱀파이어 소녀 캐릭터를 연기한 장본인은 <킥 애스><500일의 썸머>에서 어리지만 당돌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은 13살의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 영화 <렛미인>이 특별히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두 남자의 잔혹로맨스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이후 외톨이 소년 ‘오웬’의 옆집에 한 소녀와 중년의 남자가 새로 이사 온다. 추운 겨울 밤, 소년은 ‘루빅 큐브’를 계기로 소녀와 가까워지고 둘은 은밀한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게 된다. 그러나 착하고 순수하게만 보이는 소녀의 실체는 살아남기 위해 인간의 목을 물어뜯는 괴수의 본능을 지닌 12살 뱀파이어, ‘애비’. 소녀의 곁에는 마치 아버지처럼 보이는 중년의 남자가 그녀에게 피를 공급해주기 위해 살인까지 벌이며 헌신한다. 대체 왜 그는 소녀를 위해 살인자를 자처하는 것일까? 그리고 처음 찾아온 사랑인 소녀에게서 인간을 살육하는 악마의 본성을 목격한 소년 오웬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외로운 옆집소년, 그리고 그들을 질투하는 중년의 남자…이 세 사람의 관계가 얽히면서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 이름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


2010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스릴러 <렛미인>은 그가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불러모았다. 전작에서 뉴욕을 공격하는 미증유의 괴물을 창조해 큰 충격을 선사했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렛미인>에서 살아남기 위해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과연 어떻게 표현해냈을 지에 대한 영화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트 리브스 감독은 일찍이 “장르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어줘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았던 작품”이라며 원작 소설에 대한 애정을 표시해왔다. 실제 영화제작 논의가 있기 전부터 직접 작가인 욘 A. 린드크비스트에게 연락을 취해 <렛미인>의 영화화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클로버필드>로 세계를 놀라게 한 연출 노하우와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원작소설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그려내겠다”는 매트 리브스 감독의 확신에 찬 발언은 2010 그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를 기대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NO.1 스탭들이 탄생시킨 꿈의 프로젝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 <Let The Right One In(한국 출간 제목 : 렛미인)>, <클로버필드>로 전세계를 경악케 한 매트 리브스 감독. 여기에 <캐리비안의 해적>의 CG를 담당한 ‘메쏘드 스튜디오’, <스타트렉>, <미션임파서블> 등의 음악감독으로 오스카, 그래미, 에미 상등을 수상한 마이클 지아치노, 그리고 <터미네이터3><더 리더><디어존><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의 제작팀, <맨 인 블랙> 등 수많은 걸작 영화들을 제작해온 전설적인 스릴러 영화의 명가 ‘HAMMER’ 등 할리우드의 초특급 스태프들이 <렛미인>에 총출동, 꿈의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느낌을 표현한 음악, 그리고 어두우면서도 불길한 예감을 갖게 만드는 분위기와 함께 공존하는 슬프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클래식한 영상미! 영화를 보는 내내 할리우드 명장들의 섬세한 손길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비밀을 간직한 곳, 로스 알라모스!
<렛미인>의 잔혹하고도 슬픈 비밀을 품다


<렛미인> 속의 눈발이 날리고 적막한 분위기의 배경과 1980년 대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낼 수 있는 촬영장소로 매트 리브스 감독은 뉴 멕시코주의 로스 알라모스(Los Alamos)를 선택했다. 제작을 맡은 사이먼 옥스는 “매트 감독은 원작에서의 음산하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을 그대로 재현해 완벽한 마을을 만들어냈습니다”라고 로케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스 알라모스는 높은 사막지대이면서 눈이 내리는 특이한 환경을 가진 곳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작은 마을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밀 집단이었던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물들이 핵무기를 개발한 곳으로 매우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 <렛미인>을 통해 로스 알라모스 만의 역사적 배경을 무기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창조했다.

전설적인 스릴러 명가 HAMMER의 노하우와 정신이 깃든
꿈의 프로젝트 <렛미인>!


1934년에 창립된 햄머 필름은 전설적인 스릴러 명가로 수년 동안 <드라큘라>를 포함해 <고스트쉽><나이트메어> 등 약 200여편의 스릴러, 호러 명작들을 세상에 선보인 전설의 스튜디오이다. 연출을 맡은 매트 리브스 감독은 햄머 필름이 원작 소설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의 영화화 판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더욱 <렛미인>에 대한 욕심을 냈다는 후문!
햄머 필름의 CEO는 “50년 대 후반의 드라큘라 영화들을 통해 햄머 필름은 뱀파이어를 좀 더 감각적인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렛미인>같은 엄청난 영화를 통해 햄머 필름이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쁩니다. 스타일리쉬하고 쿨하며 도발적인 영화 <렛미인>은 ‘스마트 호러’로 유명한 햄머 필름의 부활과 완벽하게 맞는 영화입니다.”고 <렛미인>과 햄머의 만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총 9명 참여)
codger
원작만은 못하군     
2012-07-23 14:08
loop1434
기대했던만큼의 완성도와 실망     
2010-12-01 18:42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1-18 12:15
ohu1004
리메이크 어떨지...     
2010-11-15 19:15
nznzn
드뎌 낼 보러가는뎅 넘 기대되염     
2010-11-15 10:34
mobee00
책은 정말 스릴 넘쳤는데..꼭 그 맛을 잘 살려주길^^*     
2010-11-15 09:46
quizzle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0-09-10 15:33
pinggirl
원작은 정말 괜찮았는데..한번 기대해봅니다     
2010-09-10 11:19
bjmaximus
리메이크작이군,콜로에 모리츠가 뱀파이어 역이겠군.또 평범한 역할은 아니네.     
2010-05-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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