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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2010, Gulliver's Travels)
제작사 : 20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lliver2011.co.kr

걸리버 여행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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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픽사, 첫 여성 주인공 탄생 11.06.21
걸리버 여행기 후기 deresa808 11.08.26
여기 리뷰쓰신 분은 정말 극장에서 본건가요? crychild 11.02.02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무비~잭 블랙의 은근한 매력~ ★★★☆  sadik 20.06.14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가 잘 나오는듯.러닝타임이 넘 짧아서 넘 훅훅 지나가는듯한게 흠. ★★★☆  joe1017 14.05.24
듣던 것만큼의 망작은 아니었지만 tv에서 본 것이 다행스러웠다. ★★★  enemy0319 13.10.16



메가 히트 제조기들의 2011년 초특급 프로젝트
<아이, 로봇><가필드>의 존 데이비스 프로듀서와 잭 블랙이 만났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로 <아이, 로봇>, <페이첵>, <가필드>등을 제작한 '존 데이비스’가 ‘잭 블랙’에게 건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걸리버 여행기>. 어릴 적부터 <걸리버 여행기>이야기를 좋아했고 ‘존 데이비스’의 고전 소설을 현대식 영화를 만들자는 제안에 성공할 프로젝트라는 필 하나로 <걸리버 여행기>의 영화화는 급 물살을 탔다. ‘잭 블랙’의 출연 결정 이후 ‘걸리버’의 모험이라는 블록버스터급 스토리에 그럴듯한 유머를 불어넣어줄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롭 레터맨 감독과 <아바타><2012>제작진이 합세해 최고의 제작진이 구성되었다. 이후 <울프맨>의 히로인 ‘에밀리 블런트’와 TV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제이슨 시겔’, <2012>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아만다 피트’ 등의 캐스팅을 마치고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걸리버 여행기>는 2년 후 첫 촬영에 돌입한다.

<아바타>,<반지의 제왕>,<킹콩>의 기술진이 뭉쳤다!
CGI로 완성된 가상 세계 릴리풋과 거대 로봇vs걸리버의 명불허전 액션씬


고전 소설 ‘걸리버 여행기’의 탄탄한 스토리에 <아바타><2012>의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져 현대적 감각으로 탄생한 <걸리버 여행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소인국 ‘릴리풋’ 세계는 <반지의 제왕><킹콩>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웨타 디지털’(WETA Digital)팀에 의해 탄생되었다.
<걸리버 여행기> 속 최고의 백미는 ‘걸리버’와 거대 로봇의 전투 장면. 거대 로봇은 처음에는 쓰레기통처럼 생겼지만 <트랜스포머>를 방불케 하는 3단 변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CG로 만들어진 거대 로봇과 ‘걸리버’의 액션 장면은 <아바타><2012>등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전세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할리우드 유명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하이드로룩스’(Hydraulx)의 힘으로 완성되었다.
<아바타>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 ‘하이드로룩스’와 ‘웨타 디지털’은 이번 <걸리버 여행기>를 통해 또 한번 최적의 시각효과와 세계 최고의 3D 노하우를 선사할 예정이다.

'걸리버'와 ‘릴리풋’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교감을 위한(?)
특별한 장치, 듀얼 모코 카메라의 비밀!


손가락 크기만한 ‘릴리풋’ 사람들과 거인 ‘걸리버’를 한 장면 안에 담기 위해 ‘듀얼 모코’ (DualMoCo)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복잡한 컴퓨터 기술을 이용, 동시 작동하는 여러 대의 카메라 크레인을 활용하는 ‘듀얼 모코’ 카메라를 광범위하게 쓰인 영화는 <걸리버 여행기>가 최초이다. 이 카메라는 엄청난 키 차이가 나는 등장인물들을 한 장면 안에 실시간으로 담을 수 있어 ‘걸리버’와 ‘릴리풋’ 사람들은 서로 교감하며 연기를 했다. ‘릴리풋’ 세계가 실제 존재한다고 믿게 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 중 하나였던 <걸리버 여행기>는 ‘듀얼 모코’를 이용, ‘걸리버’와 ‘릴리풋’ 사람들의 대화하는 장면을 리얼하게 탄생시켰다. 이는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걸리버 여행기>의 또 다른 재미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혹사 당한 '걸리버'의 애환(?)이 담긴 함대 씬 뒷 이야기

<걸리버 여행기>의 코믹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걸리버 VS무적 함대’ 해양 전투 장면. 수 백발의 포탄이 완벽한 D라인의 소유자 걸리버(잭 블랙)의 배에 슬로우 모션으로 박히고 바로 반동을 이용해 포탄을 적들에게 쏟아내 적함을 격추시킨 이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어떻게 촬영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기 하기에 충분하다. 이 코믹한 액션 장면의 촬영을 위해 ‘잭 블랙’은 웃통을 벗고 상체를 마구 흔들어 살이 출렁이는 효과를 위해 장시간 맨몸 털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는 바로 고속 카메라로 촬영되어 <매트릭스>의 총격 씬을 예상케 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총 5명 참여)
joe1017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가 잘 나오는듯.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넘 훅훅 지나가는듯한게 흠.     
2014-05-24 23:06
codger
유치하다     
2011-02-02 22:04
pinggirl
귀여운 코미디일듯..ㅎㅎ     
2010-09-17 11:07
quizzle
잼겠네요     
2010-09-10 15:39
apfl529
사랑...     
2010-08-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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