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영화!
올 가을, 전국에 러브 바이러스를 전할 최고의 감성 로맨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맘마미아!>의 사랑스러운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이 그 주인공. <레터스 투 줄리엣>은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주인공 ‘소피’의 러브레터 속 사랑 찾기를 그린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 2개월 가까이 장기 상영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특히 20대는 물론 40대 이상까지 여성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인 입소문과 뜨거운 찬사를 통해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레터스 투 줄리엣>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장기 흥행은 물론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올 가을, 사랑을 이루어 줄 것만 같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뽑히기도 해 일찍부터 관객들의 기대작 1위로 떠오른 <레터스 투 줄리엣>은 사랑스러운 배우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 그리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며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입소문의 힘! 미국 개봉 당시 2개월 간 장기 흥행! 평단&대중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지난 5월 14일(금) 미국 개봉 이후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원동력으로 2달 이상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레터스 투 줄리엣>은 사랑스러운 배우와 매력적인 스토리, 볼거리와 아름다운 음악 등 다채로운 매력을 인정 받아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 개봉 당시 평단은 50년 전 첫사랑을 찾아 떠난 ‘클레어’, 그녀와 동행한 ‘소피’의 이야기에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관객들이 저항할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 ‘시종일관 즐거운 영화’, ‘올해 가장 로맨틱한 영화’라는 평을 통해 극찬했으며, 미국의 야후 Movie 섹션과 Fandango 등의 해외 영화팬들 또한 평점 A 행렬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에 달콤한 스토리까지…모녀가 함께 봐도 너무 좋을 영화’, ‘올해 최고의 로맨스 영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멋진 영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을 믿게 될 것이다’ 등의 의견으로 <레터스 투 줄리엣>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자극적인 소재와 선정적인 표현들이 넘쳐나는 극장가에서 <레터스 투 줄리엣>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풍경 위에 펼쳐내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러브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10월 7일(목) 국내 개봉을 앞둔 <레터스 투 줄리엣>은 관객들이 바라는 로맨스에 대한 이상과 감성을 충족시켜 줄 최고의 영화로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의 사랑스러운 핫 아이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국내에서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했던 <맘마미아!>의 사랑스러운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할리우드의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것은 물론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중 10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핫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그녀가 10월 7일,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지는 러브 메신저로 돌아온다.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소피’로 분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로부터 시작되는 편지 속 사랑 찾기에 나선다. 특히 그녀는 <맘마미아!>에 이어 또 한번 사랑스러운 ‘소피’가 되어 편지의 주인공 ‘클레어’, 그녀의 손자 ‘찰리’와 함께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아가며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진실한 사랑을 믿고 ‘클레어’의 첫사랑을 응원하는 ‘소피’의 순수한 매력과 첫사랑 찾기를 반대하는 ‘찰리’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선보이는 톡톡 튀는 매력을 특유의 발랄함과 청초함으로 그려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거부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을 십분 확인케 하며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할 것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에서 중세의 美를 간직한 시에나까지!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로의 로맨틱 여행!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이 관객들을 이탈리아로 초대한다. <레터스 투 줄리엣> 속 감성적인 러브스토리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와 중세 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에나의 아름다운 풍광 아래 그림처럼 펼쳐지는 것.
먼저,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로나에서 시작되는 <레터스 투 줄리엣>의 러브스토리는 베로나의 유명 명소 ‘줄리엣의 하우스’를 로맨틱하게 그려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로 가득한 ‘줄리엣의 발코니’뿐 아니라 가슴을 만지면 사랑을 이루어진다는 ‘줄리엣의 동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마치 실제로 베로나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줄리엣의 발코니’에 남긴 러브레터에 50년 후 답장을 받고 베로나를 찾은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 그리고 그 편지에 답장을 쓴 주인공 ‘소피’는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시에나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며 베로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시에나의 ‘캄포 광장’과 시에나 전체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만자의 탑’ 등 <레터스 투 줄리엣>은 시에나 곳곳이 지닌 매력들을 빠짐없이 보여주며 그 곳을 거니는 ‘소피’와 ‘찰리’의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린다. 더불어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달콤쌉싸름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와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 부드러운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치즈 공장은 물론 이탈리아 최고의 맛 젤라또까지. <레터스 투 줄리엣>은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고, 여행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이들이라면 눈을 떼지 못할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나인>의 음악 감독이 선사하는 달콤한 선율!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가 올 가을 감성을 적신다!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토리뿐 아니라 스토리와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음악이 있었다는 것. <러브 액츄얼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맘마미아!> 등과 같은 주옥 같은 로맨스 영화들의 OST는 제 3의 주인공 역할을 하며 영화의 흥행에 더욱 불을 지피기도 했다.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질 <레터스 투 줄리엣>은 그 어떤 영화 음악보다도 중독성 있는 주제곡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들로 무장, <러브 액츄얼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맘마미아!>를 잇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와 중세 도시의 매력을 간직한 시에나를 배경으로 유쾌한 이탈리아 음악부터 기분 좋은 팝송까지, 러브 스토리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드는 음악들을 펼쳐내며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릴 예정이다. 특히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발견된 50년 전 러브레터의 주인공 ‘클레어’가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정열적인 이탈리아 남자들과 함께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기분 좋은 이탈리아 음악이 등장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와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설레는 사랑을 그린 가사와 함께 영화 속 로맨스를 클라이막스로 이끌며 관객들의 가슴을 더욱 벅차게 만들 것이다. <나인>의 음악 감독 안드레아 구에라에 의해 탄생한 보석 같은 음악들과 함께 <레터스 투 줄리엣>은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1930년부터 전세계 여성들이 사랑의 사연을 보내온 ‘줄리엣의 발코니’! 이색 명소에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전세계 여성들이 사랑의 사연을 보내는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보내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되고, 그로부터 시작되는 가슴 설레는 사랑 찾기를 그린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 속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는 베로나의 ‘줄리엣의 발코니’는 실제로 전세계인들이 찾는 로맨틱한 명소로서 영화 속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에 더욱 힘을 싣는다.
베로나를 여행 중이던 ‘소피’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줄리엣 하우스는 실제로 1800년대부터 마을 사람들에 의해 보존되어 왔으며, 이후 1930년대부터 전세계 여성들이 줄리엣에게 쓴 메모와 편지들로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줄리엣의 발코니’가 가진 로맨틱한 요소뿐 아니라 편지에 하나하나 답장을 해주는 베로나 시의 공무원 설정 또한 실제 베로나에 근거하고 있어 더욱 사실적인 재미를 더한다. 베로나 시에서는 베로나의 전통과 문화를 연구하는 ‘줄리엣의 클럽’을 운영하며 15명으로 이루어진 줄리엣의 비서들이 매년 5,000여 통의 편지에 일일이 답을 해주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 곳에 있는 줄리엣 동상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에 의해 가슴 부분이 조금 벗겨져 있기도 하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러한 베로나의 로맨틱한 명소를 기반으로 주인공 ‘소피’에 의해 50년 만에 답장을 받고 첫사랑을 찾기 위해 베로나로 건너 온 편지의 주인공 ‘클레어’와 ‘소피’가 펼쳐 내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화 유산 베로나 <레터스 투 줄리엣>을 위해 촬영 특별 허가 내리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줄리엣의 하우스’에서 발견된 50년 전 편지로부터 비롯되는 스토리를 그린 <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탈리아 로케이션을 통해 베로나는 물론 시에나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그림처럼 아름답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줄리엣의 발코니’와 ‘줄리엣’ 앞으로 보내오는 전세계 여성들의 편지가 붙어 있는 담벼락 등은 베로나의 관광 명소로서 마치 실제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실제 로케이션을 통해 그림처럼 담아낸 <레터스 투 줄리엣>은 실제로 촬영 당시 유네스코의 이례적인 허가와 함께 베로나 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 장소 섭외 당시에는 촬영 반대에 부딪혔던 것이 사실. 오랜 시간 베로나 시에서 정성껏 관리해 온 명소이기 때문에 촬영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레터스 투 줄리엣>의 제작진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레터스 투 줄리엣> 속 순수하고 로맨틱한 스토리와 이 영화가 베로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베로나 시를 설득했고, 영화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인정한 베로나 시와 유네스코가 마음을 움직여 촬영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마침내 줄리엣 하우스의 담벼락 전체에는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세팅이 이루어졌고, 뉴욕에서 온 ‘소피’가 우연히 줄리엣 하우스의 담벼락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출입 통제와 함께 보조 출연자 동원도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레터스 투 줄리엣>의 제작진은 베로나 시로부터 이후 장면들의 로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으며 오랜 기간의 해외 로케이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 속 ‘클레어’ & ‘로렌조’, 알고 보니 실제 부부? 시공을 초월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프랑코 네로의 사랑!
극 중 바네사 레드그레이브가 열연한 ‘클레어’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첫사랑 ‘로렌조’를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두려움에 그의 곁을 떠나 영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줄리엣의 담벼락’에 남긴 그녀. 50년이 지나, 그 편지에 대한 답장을 받은 ‘클레어’는 용기를 내어 첫사랑 ‘로렌조’를 찾아 다시 베로나로 돌아오고, 긴 여정과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마침내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클레어’ 역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낭만적인 ‘클레어’의 첫사랑 ‘로렌조를 연기한 프랑코 네로, 두 사람은 실제로 40년 이상을 함께 해 온 부부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1966년 처음 만나 1967년 작 영화 <카멜롯>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43년 간 10여 편의 작품에 함께 출연했고, 이제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부부이자 동료가 되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15살 때 처음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채 50년의 시간이 지난 후 재회하게 되는 커플을 연기하며 다시금 첫만남의 감정을 떠올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등 젊은 연기자들 또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다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프랑코 네로는 실제 부부로서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환상의 호흡으로 두근거리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4명의 로렌조를 찾아라?! 이탈리아 현지 캐스팅 에피소드!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50년 전 러브레터에 답장을 보낸 ‘소피’와 그녀의 편지를 받고 베로나로 건너 온 러브레터의 주인공 ‘클레어’, 그리고 그녀의 손자 ‘찰리’는 ‘클레어’의 첫사랑 ‘로렌조’를 찾아 시에나로 향한다. 하지만, 시에나에서 ‘로렌조’ 찾기는 말 그대로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였고, 영화 속에는 74명의 ‘로렌조’와 일일이 만나며 실패를 거듭하는 그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첫사랑 ‘로렌조’가 아닌, 동명의 인물들로 등장한 이들은 현지의 즉흥적인 캐스팅을 통해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부인과의 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로렌조’, 요트를 운영하며 미인들에게 웃음을 날리는 ‘로렌조’, 느끼한 눈빛으로 ‘클레어’를 유혹하는 ‘로렌조’ 등 다양한 매력(!)의 ‘로렌조’들이 사실은 실제 이탈리아 현지의 주민들이었던 것. 제작진은 장소를 미리 헌팅하는 과정에서 각지의 ‘로렌조’들을 섭외했고, 상황과 에피소드에 맞게 인물들을 선별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그 중에서 한 이탈리아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로렌조’로 등장하게 되자 동반 출연을 원해 결국 영화 속에서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이색 캐스팅 에피소드로 활력을 더하게 된 <레터스 투 줄리엣>은 유쾌한 첫사랑 찾기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하며 생생하고 즐거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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