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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2008, Departures / おくりびと)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에이원엔터테인먼트 /

굿바이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1월 1주 국내박스] 1위 <원더 우먼 1984>, <화양연화><굿바이> 등 재개봉작 인기 21.01.04
[리뷰] 이별을 준비하는 이들의 자세 (오락성 7 작품성 7) 20.12.31
굿바이.... sunjjangill 10.07.26
귀여운 다이고의 눈으로 보는 장례식풍경 38jjang 10.02.04
착하고 정직한 영화. 그래서 아카데미가 좋아하려나. ★★★  enemy0319 18.12.09
아무생각 없이 봐야하는데...생각을 너무 많이해 결말이... ★★★  NewBalance 11.07.17
삶과 죽음, 시작과 끝. ★★★☆  wfbaby 11.03.18



2008년 10월 30일(목) 첫 개봉 (수입/배급: (주)케이디미디어)
2009년 3월 19일 재개봉
2020년 12월 31일 재개봉


끝없는 찬사! 이어지는 추천!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화제작!


관객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수작 <굿’ 바이 : Good&Bye>가 올 가을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잘나가는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주는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는 제 32회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 17회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 3관왕의 쾌거를 거둔데 이어,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 출품작으로 결정됐다. 뿐만 아니라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되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굿’ 바이 : Good&Bye>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명실상부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납관’이라는 이색적인 소재,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의 하모니!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고, 떠나 보내야 한다. 흔히 ‘죽음’은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이야기된다. 하지만 <굿’ 바이: Good&Bye>의 연출을 맡은 다키타 요지로 감독은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인생의 궁극적인 행복과 삶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을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평생 첼로만 연주하던 손으로 고인에게 마지막 온기를 불어 넣는 주인공, ‘다이고’. 영화는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함께하며 그 속에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굿’ 바이: Good&Bye>는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 속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할 것이다.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모토키 마사히로 & 히로스에 료코 & 야마자키 츠토무


2008년 웰메이드 화제작으로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굿’ 바이 : Good&Bye>를 더욱 빛낸 것은 바로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굿’ 바이 : Good&Bye> 기획단계에서 영화의 소재인 ‘납관’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영화 제작에 직접 가담한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는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 두 가지 직업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소재와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토키 마사히로는 영화 속 낯설고 당혹스러운 직업인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다이고’의 모습을 섬세한 심리묘사와 다양한 표정연기를 통해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 또한 인간적이고 순수한 남자 ‘다이고’의 사랑스러운 아내 ‘미카’ 역은 히로스에 료코가 맡아 한층 성숙한 모습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히로스에 료코는 <비밀>로 맺어진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 감독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모토키 마시히로, 히로스에 료코 등 최고 스타배우 외에도 존재감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파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가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로 합류해 영화의 깊이를 더하는 <굿’ 바이: Good&Bye>는 일본 최고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아름다운 선율!

영화 <굿’ 바이 : Good&Bye>는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빼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영화 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시나리오를 보고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히사이시 조의 합류로 더욱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굿’ 바이 : Good&Bye>. 첼로를 메인 음색으로 잡은 <굿’ 바이 : Good&Bye>는 일본 대표 첼리스트들을 비롯해 NHK 교향악단의 수석진 13인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첼로 선율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특히 첼로는 낮게는 콘트라베이스부터 높게는 바이올린까지 가장 폭넓은 음역을 소화하는 현악기로 영화 속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묘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의 순간을 엄숙하고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극의 효과를 더한다. <굿’ 바이 : Good&Bye>는 첼로의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히사이시 조의 마법 같은 선율로 또 한번 관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명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모토키 마사히로,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되기까지!

모토키 마사히로는 잘나가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남자 ‘다이고’의 투잡을 완벽히 마스터해야만 했다. 첼리스트와 납관사, 두 직업 다 전문직인 만큼, 관객들의 눈속임을 용납할 수 없었던 모토키 마사히로는 촬영 전부터 첼로 연주와 일본 전통 ‘납관’ 기술을 익히기 위한 특훈에 들어가야만 했다. 특히 마사히로는 촬영 중에도 자신의 방 전체에 방음 매트를 설치, 하루에 두 시간씩 매일 첼로 강습을 받는 열의를 보였다. 그 결과 <굿’ 바이 : Good&Bye>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다이고’의 첼로 독주 장면은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주, 전문가 못지 않은 완벽한 연주 실력을 발휘해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또한 마사히로는 첼로 연습뿐만 아니라, ‘납관’ 절차를 익히기 위해 촬영 틈틈이 그의 매니저와 현장 스탭들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연습해 한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납관사’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이러한 모토키 마사히로의 열정과 노력은 <굿’ 바이 : Good &Bye>의 진한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한다.

Mission!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시체’를 찾아라!

<굿’ 바이 : Good&Bye>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진짜보다 더 리얼한 ‘시체’의 등장이다. <굿’ 바이 : Good&Bye>는 마지막 배웅의 순간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전하는 영화로, ‘납관사’에 대한 묘사는 영화에서 가장 디테일한 작업을 요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 제작진은 ‘시체’ 역할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체’를 연기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사람이기에, 아무리 움직이지 않으려 해도 눈꺼풀의 미세한 떨림이나, 가려움으로 인해 촬영에 큰 애를 먹었다고 한다. 결국 <굿’ 바이 : Good&Bye> 제작팀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시체’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오디션을 감행했고, 그 결과 총 200명의 경쟁을 뚫고 선택된 배우들은 주연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와 야마자키 츠토무의 손놀림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완벽한 시체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고 한다.

옛 것의 운치 &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가는 로케이션!

고즈넉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현대 생활 속에서 조금씩 잊혀져 가는 고물(古物)의 운치를 <굿’ 바이 : Good&Bye> 속에 담고 싶었던 다키타 요지로 감독은 로케이션 장소를 일본의 야마가타로 결정했다. 각박한 도시의 분위기와는 차별화 된 일본 전통의 목조 건물과 세월의 변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야마가타는 <굿’ 바이 : Good&Bye> 속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곳이라 착각할 만큼 다키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고향 동네의 대중 목욕탕이나, ‘다이고’ 아버지가 운영한 재즈 카페는 실제로 야마가타에서 영업중인 곳으로, 처음 제작팀이 발견했을 때 바로 촬영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영화의 분위기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장소로 꼽힌다. 또한 ‘다이고’의 옛집이나, NK에이전트는 야마가타 주변의 버려진 집을 개조해, 로케이션 특유의 지방색을 그대로 살리는데 힘을 실었다. 초보 납관도우미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을 함께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영화 속 ‘다이고’의 공간적 배경은 쇼나이 평야를 중심으로 펼쳐진 야마가타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감동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 낸다.



(총 61명 참여)
ihanyoung
작년 영화관에 상영됬던걸로 아는데 재개봉인가봐요..     
2009-03-27 02:21
ehgmlrj
결국은.. 울었다.. ㅜ_ㅜ     
2009-03-26 17:25
gldussk
재밌겠당!!     
2009-03-25 17:31
codger
료코 많이 늙었군     
2009-03-25 03:25
ehgmlrj
봐야겠어요.. ^-^ ㅎ     
2009-03-24 20:39
coolses331
전 참 인상적으로 봤는데,,,

아카데미 상 받길 바랬고, 받은것역시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후보영화들 거의 다 봤어요     
2009-03-23 10:50
gaeddorai
조금울고 조금웃었다.
조금 감동적이다.
아카데미상을 받은건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09-03-22 23:21
babudosa
감동적인 영화     
2009-03-22 09:30
mvgirl
좋은 영화는 몇번을 봐도 좋지요     
2009-03-22 09:23
hks7979
좋은 영화     
2009-03-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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