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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2008, Twentieth Century Boys / 20世紀少年)
배급사 : (주)NEW
수입사 : (주)메가박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20thboys.co.kr

20세기 소년 예고편

[리뷰] 당신에겐 꿈을 이룰 열정이 있는가? (오락성 7 작품성 6) 10.11.16
[리뷰] 관람안내! 원작에 대한 강박적 겸손함 08.09.09
원작의 맛을 잘 살려낸 20세기 소년 freengun 09.02.10
대박 mh86qt 08.10.10
대작의 서막 ★★★★  w1456 14.01.01
마지막이 아쉽긴 하지만.. 상상의 끝은 어디인가... ★★★★  bluecjun 12.09.20
그나마 1편이 젤 낫다.원작은 안봤지만,영화는 보는내내 시시하다. ★★★  joe1017 11.12.07



총 2천 만부 이상 판매, 12개국 출판!
전세계를 열광시킨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화 <20세기 소년>


영화 <20세기 소년>은 우라사와 나오키가 1999년부터 약 10여 년에 걸쳐 그려낸 만화를 실사영화화 한 작품. ‘예언의 서’에 따라 지구를 멸망시키는 절대악과 이를 막으려는 정의의 친구들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원작만화는 전세계 12개국에서 번역•출판, 총 발행부수 2,000만부 이상, 국내에서만 80만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 수많은 감독들과 인기 스타들도 이 원작의 팬임을 밝힐 정도로 사랑받는 만화 <20세기 소년>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바로 오락성과 철학을 모두 담아내는 뛰어난 작품성 때문이다. 1960년대부터 2018년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스펙터클로 가득하다. 여기에 재기발랄한 유머, 진한 휴머니즘, 무엇보다 시대를 바라보는 놀라운 예지와 통찰력을 보여준 <20세기 소년>은 일본 내 수많은 만화상 수상과 함께 프랑스 국제만화전 최우수상 수상을 기록하였다.

20세기말, 절대악의 등장과 지구종말의 시작
영화 <20세기 소년> ‘제1장, 강림’


SF서사3부작 <20세기 소년>, 그 장대한 서막은 ‘제1장, 강림’!
영화는 ‘예언의 서’에 따라 지구를 멸망시키는 절대악과 이를 막으려는 정의의 친구들 간의 전쟁을 그린다. 수십 년 간 전세계에 거쳐 벌어지는 거대하고 숨막히는 친구와의 대결은, 2000년 12월 31일 죽음의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원자 로봇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세기 소년>은 원작의 방대한 배경과 이야기를 담은 만큼 SF, 어드벤쳐, 액션 등 여러 장르의 요소들을 보여주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친구’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이다. 원작의 탄탄한 구성을 역동적인 스케일의 영상으로 옮기면서 미스터리 스릴러를 최고조로 부각시켰다.
원작과 전혀 다른 결말을 가지게 될 <20세기 소년>은, 어린 시절 ‘예언의 서’를 쓰며 영웅의 꿈을 키웠으나 이젠 그 기억조차 잊고 살아가는 주인공 켄지와 ‘예언의 서’대로 지구종말을 실현시키려는 ‘친구’의 숨막히는 대결로 긴장감과 스릴감을 더해줄 것이다.
영화화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제치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스릴러적 재미를 선사할 영화 <20세기 소년>은 마침내 올 가을 스크린을 점령하며 원작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총 3부작 동시제작!
일본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 600억원 투입!


만화 <20세기 소년>은 블록버스터 영화 그 이상의 재미와 깊이를 지녔지만 전세계를 무대로 한 거대한 스케일, 50여 년의 장대한 스토리, 치밀한 구성으로 영화화가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 멋진 원작을 영화로 보고 싶은 희망은 계속되었고 마침내 그것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일본 영화사상 전례 없는 ‘3부작’ 제작과 600억원(60억엔)이라는 거액의 제작비 투입이다.
월드와이드 스케일 원작에 걸맞게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등 세계 각지 로케이션 촬영,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와 CG 등 그야말로 초대형 대작으로 완성되는 영화 <20세기 소년>은 2008년 가을 제1장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제2장, 제3장이 순차적으로 극장에서 공개될 예정.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가 ‘마치 성서를 영화화하는 것 같다’고 말할 만큼 경이롭고 웅장한 원작이 어떻게 스크린에서 펼쳐질지 그 3부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영화 <20세기 소년>이 만나다!!


데뷔 이후 16년 동안 단 한번도 영화 작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서태지가 선택한 최초의 영화 <20세기 소년>!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 서태지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만화를 영화화 한 <20세기 소년>을 만나,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그의 싱글 앨범 Atmos Part Moai 에 수록된 ‘T’ikT’ak’이 바로 영화 <20세기 소년>과 손을 잡은 곡으로, 암울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닮아 있다.
서태지는 만화 <20세기 소년>의 팬이자 ‘T’ikT’ak’이 세기말 지구종말을 모티브로 제작된 음악으로 영화의 정서와 부합한다는 점 때문에 뮤직비디오 제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최고의 뮤지션과 최고의 만화를 영화화 한 이 둘의 만남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올리며 음악팬과 영화팬 모두를 만족시킬 올 가을 최대의 이슈로 떠올랐다!

전세계 38개의 나라,
42개사로부터 해외 배급 확정!!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20세기 소년>은 전세계 2,0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이다. 그만큼 두터운 팬 층을 가진 <20세기 소년>은, 영화화 소식만으로도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8월 30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20세기 소년>은 이미 그 개봉일이 확정되기 전부터 각종 해외 필름 세일즈 마켓을 통해 각국의 영화사들에게 수입 관련 문의를 수없이 받았다. 영화 제작 초기부터 우라사와 나오키의 타이틀만으로 선판매가 확정되었다는 것은,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세계 38개국으로부터 선 판매된 영화 <20세기 소년>은 8월 30일 일본을 첫 시작으로, 한국, 홍콩, 대만, 태국, 프랑스, 영국 등의 나라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켄지와 ‘친구’의 운명적인 첫 만남!
스타일리쉬 영상의 대가 츠츠미 감독 역대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다!!


‘켄지’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던 중 ‘친구’의 콘서트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친구’와 운명적으로 조우한다.
이 장면은, ‘피의 그믐날’ 다음으로 큰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어, 제작진이 이 영화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내부 콘서트 장면은 요코하마의 최신식 공연 무대를 갖춘 ‘브리츠’ 홀에서 촬영되었으며 완벽한 무대 연출과 실제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똑같이 연출하기 위해 약 한달 동안, 콘서트 홀은 영화의 세트장처럼 이용되었다.
또한 ‘친구’ 콘서트 무대만큼이나 가장 큰 스케일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천 여명에 가까운 엑스트라. 촬영 통제 인원과 스탭까지 합하면 약 1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은 실제 콘서트 장소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여기에, 일본의 꽃미남 배우 오이카와 미츠히로와 인기 록 밴드로 애니메이션<데스노트>의 오프닝과 앤딩곡을 맡았던 나이트 메어가 ‘친구’의 록 밴드로 참여해 촬영장의 열기를 더했다.
스타일리쉬한 영상의 대가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도, 이런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일본 최고의 무대 감독과 꼼꼼히 무대 위를 체크하며, 비주얼에 신경을 썼다. 또한 촬영장에는 무대 조명 외에도 수십대의 촬영용 조명이 설치 되었으며, 이산화 탄소 연기를 사용해 무대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켄지’와 ‘친구’가 만나는 장면에서 긴장감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다각도 무빙 카메라를 크레인에 매달아 촬영 하였다. ‘친구’와의 첫 대면 그리고 ‘친구’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이 콘서트의 장면은 음악적이면서도 드라마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씬으로 손꼽을 수 있다.

‘피의 그믐날’! 신주쿠를 놀라게 한 비밀 로케이션!
거대한 종말과 시작을 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 완성!


‘제1장 강림’의 최대의 장면으로 손 꼽히는 ‘피의 그믐날’은, 건물이 늘어선 신주쿠 한쪽 공터에서 약 2일간에 걸쳐 비밀리에 촬영되었다. 공터는 높은 목책으로 둘러 쌓여 있어, 대도심 한가운데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소년>의 실체를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뤄진 ‘피의 그믐날’은 영화 속에 가끔 갑자기 솟아오르는 수십 개의 불기둥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들의 궁금증을 샀을 뿐, 끝내 알아채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용의주도한 촬영이었다.
감독은 ‘원작을 충실하게’ 그리기 위해 앵글 결정부터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고,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7인의 ‘켄지’일당을 그리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쏟았다. 드라마를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그들의 위치와 관계는 만화 속 앵글과 똑같이 담아내었다. 이 외에도 각 주인공들의 뒷모습과 실루엣을 중요하게 생각한 감독은 조명에 각별한 신경을 써 그림자가 화면에 겹치는 것까지 면밀히 체크했다. 이렇게 탄생된 ‘피의 그믐날’은, 영화 속 거대한 종말과 시작을 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완성되었다.

만화의 위대한 상상을 뛰어넘다!
영화로 실현된 거대 로봇! 스크린을 압도!


영화 <20세기 소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은 바로, 2000년 12월 31일 인류 멸망의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등장하는 ‘거대 로봇’이다. 또한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그 주인공들 조차도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마침내, 이 ‘거대 로봇’은 영화 속에서 가장 마지막 장면인 ‘피의 그믐날’에 출연하며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거대한 몸집과 문어 다리의 형상을 갖춘 이 로봇은 만화적 상상을 그대로 실사화 하기 위해 일본 최고의 CG팀이자 VFX 슈퍼바이저로 알려진 노자키 코지가 담당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일본 최고의 감독들과 호흡해왔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렇듯, <20세기 소년> 속 ‘거대 로봇’의 탄생은 제작스텝부터 40여명에 이르는 참여 인원수까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며, 세기의 관심을 모았다.
우선 영화 속 ‘거대 로봇’이 입체화되어 움직일 수 있도록, 로봇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까지 꼼꼼히 디자인하였다. 2000년 어느 사설교단이 실험적으로 만든 실제 이단 로봇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CG에 적용해 리얼리티를 추구했으며, 스피드나 파괴력 등 영화적 카타르시스를 높이기 위해 보는 것 만으로도 웅장함을 자아낼 수 있는 외형으로 완성되었다. 이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의 재현과 함께 만화 속 상상의 실현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전달한다.



(총 35명 참여)
joe1017
그나마 1편이 젤 낫다.원작은 안봤지만,영화는 보는내내 시시하다.     
2011-12-07 21:33
kisemo
기대     
2010-01-18 15:50
fatimayes
이거 원작을 봤어야 하는건가....     
2009-12-24 20:30
ehgmlrj
그러게요.. 조금은 무리인듯..;;     
2009-12-12 21:05
eomdori
원작의 스릴과 섬뜩함을 하나도 담아내지 못한     
2009-10-08 12:04
exorcism
원작이 만화인데 가능하려나??     
2009-05-05 22:58
loop1434
방대한 원작을 잘 추려 담아냈을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 듯하다     
2009-03-09 19:47
koru8526
역시20세기소년     
2009-02-17 14:17
wjswoghd
약간은 허무하네     
2008-10-07 18:15
ksy2510
원작만큼 재미있기를..     
2008-09-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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