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세포가 이~미 죽은 그대를 위한, 12월의 연애지침서!
한예슬식 ‘남자고르기 프로젝트’로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불어오는 찬 바람에 옆구리가 시린 싱글들이여! 맨송맨송한 연애에 지친 초라한 더블들이여! 그대들의 시든 가슴을 싱싱하게 만들어줄 영화가 왔다! 2005년 전국민 작업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작업의 정석>, 2006년 전국민을 S라인 열풍으로 몰아넣은 <미녀는 괴로워>의 뒤를 이어, 2007년 12월은 <용의주도 미스신>이 책임질 전망이다. 손예진, 김아중식 작업법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Oh, no!~ 얼른 2007년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
<작업의 정석>의 손예진은 ‘원래 ‘예쁜 얼굴에, ‘원래’ 예쁜 몸매를 가진 관계로 순탄하게 남자들을 꼬실 수 있었고,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도 의학의 힘(?)을 빌어 사랑을 쟁취해내었다. 때문에 타고난 외모를 갖지 못한 대다수의 평범녀들은 그녀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에 <용의주도 미스신>에서는 평범녀들의 자기 관리법부터 스타일별 남자 사로잡는 법, 운명의 남자 찾아내는 법 등 한층 치밀한 전법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수만큼이나 연애 전법도 다양할 터, 이에 최대한 맞춤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넣었으니 기대해도 좋다.
또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혹은 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녀 모두가 공감할만한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이 가슴을 뛰게 할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용의주도’하게 관객들의 마음에 파고들 것이다!
여우 같은 한예슬, “진짜 여우” 역할 맡다!
1인 4역을 넘나드는 매력만점 캐릭터 ‘미스 신’으로 탄생!
여우 같은 여자와 곰 같은 여자가 있다면 당신은 누굴 택하겠는가?
남녀 모두의 선택은 당연히 여우 같은 여자일 것!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고, 상황에 따라 센스 있게 대처하는 여우 같은 여자는 모든 여자들의 WANNA-BE 이자 남자들의 이상형이다. <용의주도 미스신>의 ‘신미수’는 쇼핑하듯 남자를 만나고 맞춤형 변신을 자유자재로 일삼는 여우 같은 캐릭터로, 이 역할을 한예슬이 맡았다고 했을 때 제작진은 그야말로 적역이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다소 얄미운 캐릭터지만 그럼에도 불구, 사랑스럽고 공감 가도록 연기해줄 배우가 필요했었는데, 한예슬이 이에 딱 맞는 ‘맞춤배우’였던 것. 4명의 남자를 만나며, 각각 상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되는 ‘신미수’의 캐릭터는 1인 4역을 방불케할 정도로 매력만점이며, 또한 한예슬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결혼정보회사, 커리어우먼, 골드미스 등의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현대의 트렌드상,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 정도는 거~뜬! 내게 어울리는 남자는 내가 직접 찾는다!’란 모토를 지니고 살아가는 당당하고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 캐릭터가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통쾌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여자, 남자를 쇼핑하다!”
아주 특별한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트렌디 영화!
아직도! 누군가 사랑의 작대기를 꽂아주길 기대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녀는 20세기 girl~
지금은, 자기 입맛에 따라 남자를 고르는 ‘남자 쇼핑 시대’인 것이다! 멋진 왕자님에게 구원받을 것이란 신데렐라 콤플렉스는 버리고, 이제는 당당히 남자를 찾아 나서야 할 때. 처음부터 웰메이드 남자를 만난다면 금상첨화, 안되면 싹수가 보이는 놈을 골라내 무럭무럭 키우자. 누가 아는가? 황금 거위가 될지!
연애=투자이자 쇼핑이라는 발칙한 사상을 담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요즘 여자들의 트렌드와 로망을 한 번에 선보이는 신선한 작품이다. 남자 사냥을 독려하는 과감함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이 시대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요소이며, 마음에 꼭 드는 남자를 찾기 위해선 문어다리도 불사하는 ‘미스 신’의 모습은 여자들의 로망을 대변한다. 구시대의 남자들이 욕망을 주체하지 못해 양다리를 걸쳤다면, ‘미스 신’은 나에게 꼭 맞는 남자를 찾기 위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문어다리를 걸친다는 점에서 여자들의 환호를 받는다.
쇼핑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듯, 연애도 많은 남자를 만나봐야 제대로 건질 수 있다고 가르치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누가 진정 나의 짝인지 갈팡질팡, 헷갈려하는 사람들에게 고민 타파를 해줄 ‘무릎팍 도사’ 같은 영화이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한예슬과 네 남자!
스타일리쉬한 캐스팅으로 풍성한 시너지 효과 기대!
아름다운 선남 선녀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로맨틱 코미디의 크나큰 매력 중 하나이다. <용의주도 미스신>에서는 이러한 즐거움을 백배 증가시켜줄 요소가 있으니, 바로 한 명의 여자와 무려 네 명의 남자가 나온다는 것!
한예슬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네 남자는 이종혁, 권오중, 김인권 그리고 손호영이다. 한예슬이 문어다리를 걸치고 있는 이 네 명의 남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녀를 사로잡는다. ‘버터재벌3세’ 권오중은 엄청난 부(富)로, ‘순정파 고시생’ 김인권은 미래의 검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으로, ‘섹시 연하남’ 손호영은 파릇파릇한 생기와 열정으로, ‘안티남’ 이종혁은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으로 각각 어필하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이 캐릭터를 연기한 네 배우들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영화가 돋보인다. 이 시대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모습이 이 네 캐릭터에 각각 나누어져 있어,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대리만족이 될 터! 이에 한가지 더 기대하자면, 청순, 코믹, 엽기, 섹시를 오가는 한예슬과 이 네 명의 남자들이 선보일 환상의 호흡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이다.
TPO(Time, Place, Occasion),
그리고 Money에 따라 바뀌는 미스신 캐릭터에 주목~!!!
마케팅에서만 TPO 공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Time)과 장소(Place), 상황(Occasion) 그리고 상대의 경제력(Money)에 따라 눈부시게 변신하는 한예슬의 다양한 캐릭터 스타일링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큰 재미이자 여우캐릭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재벌 3세 버터남을 만날땐 ‘금자씨’보다도 더 친절한 미소를 내뿜으며 가녀림과 청순함으로 어필하고, 순정파 고시생을 만날땐 ‘자기희생적 어머니’모드로 급변! 몸빼바지 입고 삼천배를 불사하는 것은 물론, 섹시 연하남과의 뜨거운 클럽댄스 장면 및 뻔뻔하고 냉혹한 직장인의 모습까지…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한예슬은 의상과 헤어를 비롯한 외적인 변신은 물론이고, 상대에 따라 말투와 성격까지 완벽하게 바꾸는 “용의주도한 신미수”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를 위해 한예슬은 영화 속에서 총 64벌의 의상을 입었으며, 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악세서리 등이 동원되기도 해 영화를 보는 내내 “한예슬식 남자공략법”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타하리, 브리짓바르도, 그레이스켈리
세기의 미녀들을 모델링한 한예슬 변신 화제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성들이 한예슬 속에 다~ 있다?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한예슬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세기의 스파이 마타하리와 섹시함의 대명사 브리짓 바르도, 귀족적이면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은 영원한 왕비 그레이스 켈리를 모델링한 모습을 영화 속에서 선보인다. 우선, 미래의 검사(?) 윤철(김인권)과 함께하는 취조장면에서 한예슬은, 가슴골이 드러날만큼 깊게 파인 검정 레이스 드레스와 짙은 레드 립스틱을 발라 팜므파탈의 매혹녀 ‘마타하리’를 떠올리게 한다. 섹시애교남 현준(손호영)과의 클럽씬에서 보여준 섹시한 복고풍스타일은 ‘모래시계’ 몸매로 뭇 남성들의 잠을 설치게했던 ‘브리짓 바르도’의 섹시미를 가히 능가한다는 것이 현장 스텝들의 증언~! 이에 반해, 우아한 크림색 드레스를 입은 채 재벌 3세 준서(권오중)의 프로포즈를 받는 장면에서의 한예슬은 ‘그레이스 켈리’의 단아함까지 보여주게 된다. 지적인 관능미에서 복고적 섹시미, 고풍스러운 청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한예슬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한예슬, 직접 부른 영화 주제곡까지~!
2007년 12월엔 시각, 청각 모두 한예슬에게 사로잡힌다~?!!!
고음처리가 돋보이는 독특한 음색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자신이 출연했던 TV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 가요챠트를 석권한 전력이 있는 한예슬이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바로,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영화의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곡 “Make me shine”을 직접 부른 것. ‘Make me shine’은 조영욱 음악감독이 디렉팅, <비열한 거리><가을로><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OST 제작에 참여했던 홍유진씨가 작사를, 가수 J의 “방황”의 작곡가 송재홍씨가 작곡을 담당했다. 특히 한예슬은 OST 녹음 당일, 노래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목이 거의 잠기는 상태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한번만 더~!”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해 스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이처럼 스크린 속에서의 열연뿐 아니라, 영화 OST에까지 참여한 한예슬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 덕분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강타할 로맨틱 코미디 <용의주도 미스신>의 흥행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냐는 것이 영화 관계자들의 얘기다.
게다가 극중에서 랩퍼로 등장, 한예슬의 마음을 흔드는 손호영도 “사랑, 그 비밀” (작사/작곡 : 송재홍)이라는 발라드 곡을 직접 불러 <용의주도 미스신>의 OST작업에 함께 동참했다.
김아중을 능가하는 다중적 캐릭터의 매력과 거부할 수 없는 귓가의 유혹으로 관객들을 손짓하는 한예슬의 활약으로, 2006년 12월 개봉한 <미녀는 괴로워>의 뒤를 이어 2007년 12월, <용의주도 미스신>이 대형사고(?)를 칠 수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예슬, 총 촬영분량의 98% 출연!
신인답지 않은 프로의식으로 살인적인 출연분량 소화~!
일단 영화를 보면 느낄 수 있듯, <용의주도 미스신>은 한예슬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영화다. 총 53회차 촬영분량 중 한예슬이 나오지 않았던 씬은 거의 없을 정도. 약 석달간 53회차를 진행하는 빡빡한 촬영 스케쥴이 여배우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웠을 법 한데도 한예슬은 그날 촬영이 끝나고 나면 체력을 위해 운동을 감행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의식을 보여줘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계속 이어지는 촬영분량 때문에 촬영기간 내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몸이 상당히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들어설 때면 늘 밝은 얼굴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연기에 있어서도 <용의주도 미스신>의 미스신 역이 워낙 한예슬에게 딱 맞는 배역이었기 때문에 크게 NG가 나거나 많은 Take가 요구되었던 장면은 없었지만, 한예슬은 스스로 자신의 연기에 만족이 안되면 자진해서 다시 한번 슛을 청하는 등 영화에 대한 깊은 애착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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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