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침내 스크린에서 만난다!
가장 사랑 받는 로맨틱 코미디 뒤엔 최고의 원작이 있다! 전세계에서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로렌 와인스버거 원작으로 전세계 27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후 영화 흥행에 성공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리고 2008년 가을, 토비 영 원작의 <하우투 루즈 프렌즈: 원제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가 영화로 탄생했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LA 타임즈 등에서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까지 전세계 9개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연극으로도 제작되어 웨스트 엔드(West End)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을 접수하려는 영국 출신의 엉뚱한 기자 시드니 영의 기발한 성공 방식을 그린 이 소설은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 책" - 가우디안. "대단히 재미있다" - GQ 등 언론의 호평은 물론, 영화 시사회를 통해 IMDB 관객평점 8.7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는, 성공한 수작이다. 할리우드의 톱스타들 또한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베니티 페어에서의 자전적 리얼 스토리!
이 모든 것이 실제 경험담이라고?!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가 더욱 흥미로운 것은 원작자 토비 영이 미국 최고의 연예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에서 5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스토리가 담겨 있다는 사실. “교양인에게 저급한 문화를 소개하자!”라는 모토로 일하던 영국 삼류 잡지사 출신인 토비 영. 그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안젤리나 졸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같은 톱 스타만을 취재대상으로 하는 귀족적 매거진 '베니티 페어'에서 펼쳐 보이는 괴팍하고 실수연발의 이 실제 스토리에 전세계가 환호했다. 실로 놀라운 사실이지만,‘회사에 아내와 딸들을 초대하는 날’ 얄미운 상사의 사무실로 성별을 알 수 없는(?) 스트리퍼를 부르는 사건 등도 모두가 사실이라고.
커스틴 던스트, 메간 폭스, 질리안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블록버스터 톱스타 총출동!
원작의 명성 그 이상의 기대를 갖게 하는 요인은 화려한 캐스팅에 있다. 여기서 질문! 영화 웹사이트 IMDB에서 여배우 다운로드 1위는 누구일까? 정답은 <스파이더 맨>으로 잘 알려진 커스틴 던스트. 소설가를 꿈꾸는 뉴욕 최고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 기자로 분해 남몰래 직장상사와 연애를 즐기는 엘리슨 올슨역으로 열연한다. 뿐만 아니다. 2007년 세계적 대흥행을 기록한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소피 메이즈로 출연한다. 도발적 눈빛, 야무진 몸매 그녀만의 핫한 매력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 시드니 영과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도발적 제안으로 스크린을 달굴 예정. 다소 의외의 인물은 <엑스 파일>의 스컬리 역으로 친숙한 배우 질리안 앤더슨이다. FBI 요원이자 의사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지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던 그녀가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를 통해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스타 홍보전문가 ‘엘레노어 존슨’ 역으로 변신한 것. '샤프스(SHARPS)' 매거진의 전설적 편집장 클레이튼 하딩역에는 <아이언 맨>의 제프 브리지스가 공연한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그가 영국의 무명잡지 기자인 시드니 영을 스카우트한 이유를 따져보는 것 또한 또 다른 흥미거리일 것이다. 그 외에 영화 속에서 유명 셀러브리티들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놓치기 아까운 구경거리가 될 것.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헤드락 걸린 사이몬 페그를 주목하라!
블록버스터의 미녀들이 선택한 올해의 인물 탄생! 사이몬 페그
브리짓 존스의 엉뚱한 매력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시드니 영과 만날 것을 권유한다. 위에 열거한 할리우드 톱스타들! 커스틴 던스트, 메간 폭스, 질리안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등이 이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 출연한 이유는 바로 이 남자 시드니 영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의 화려한 세계에 뛰어든, 그것도 편집장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기 직전의 칼럼 덕에 스카우트 된(?) 영국의 3류 연예잡지 기자. 유명스타들의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그만의 뉴욕식 가이드엔 특별한 비밀과 재미가 숨어 있다. 단, 주의할 것! 그의 방식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남들과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종횡 무진하는 시드니 영을 연기한 배우는 영국을 상징하는 연기파 코미디 배우인 사이몬 페그. 무표정함 속에 드러나는 장난끼, 평범남과 쾌남을 한 끝 차이로 오가는 그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로 엄청난 비평적 환호와 흥행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며 영국을 넘어 세계적 배우로 떠올랐다. 기존 작품에서 무뚝뚝한 남자의 엉뚱한 액션으로 폭소를 이끌어냈다면,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서는 4차원적 외모와 지나치게 솔직한 말과 행동으로 또 한번 사이몬 페그표 코미디를 완성한다.
패션! 뷰티! 명품! 초특급 스타! 이 모두를 한번에!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의 화려한 세계 대공개!
무대의 배경은 '샤프스(SHARPS)' 에서 유명 인사만을 담당하는 '아이 스파이(EYE SPY)'란 부서. 편집장 클레이튼 하딩은 영국제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드니 영을 이 부서로 배정한다.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 누구도 함부로 만날 수 없는 유명 스타들, 알 수 없는 비밀로 가득한 초일류 연예잡지의 세계가 그의 무대가 된 것. 세계적 명품들의 눈부신 향연! 최고의 셀러브리티들과 초절정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세계적 미녀스타와의 로맨스! 그리고 잔인할 정도로 유쾌한 코미디까지!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가 공개하는 세상으로 2008년 10월, 대한민국의 가을이 화려해진다.
초일류 연예잡지에서 성공하는 뉴욕식 가이드 단, 부작용에 주의할 것!
스타 세계와 그들을 취재하는 초일류 잡지에서 성공하기 위한 뉴욕식 가이드, 여기에 다 있다! 그뿐이랴. 아슬아슬한 연애와 사랑 역시 놓치지 않는다. 환호하라! 랄프 로렌 협찬품이 집안에 쌓여가고,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와 한밤의 속옷(?)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트리플 A급 기자가 된 시드니 영의 뉴욕식 성공 가이드가 스크린에 펼쳐질 테니. 그러나 주의할 것! 그의 가이드가 당신의 성공에 심한 위협이 될 수도 있다. 편집장을 까는(?) 기사로 스카우트된 시드니 영은 취재보다는 여배우에게 추파 던지기에 여념이 없고, 상사의 사무실로 스트리퍼를 불러 승진 축하 세레모니를 하는 등 남다른 성공 가이드를 구사한다. 그의 뉴욕식 가이드가 한국에서도 통할지, 섹시스타 메간 폭스를 사로잡듯 그가 이효리도 사로잡을 수 도 있을지 따라 해도 좋으나, 잘못하면 당신의 뺨이 붉어지도록 맞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007> 환상의 드림팀, 전세계의 영화팬을 사로잡는다!
토비 영의 실제 스토리에서 출발한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는 화려함과 기발한 유머가 살아 숨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8년 하반기 가장 HOT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몬 페그와 커스틴 던스트와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 섹시한 메간 폭스와의 아찔한 로맨스로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 이 아름답고 화려한 이야기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엘리자베스 칼슨, 유로피언 필름 어워드를 수상한 <크라잉 게임>의 스티븐 울리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고질라> <007> 시리즈 등의 영화 작업으로 총 9번의 BMI AWARDS를 수상한 데이비드 아놀드가 음악감독으로, 조지 클루니의 <어느 멋진날>을 촬영한 올리버 스태플턴이 참여했다. 관객은 최고의 평가로 그들의 즐거운 영화에 화답할 것이다.
최고의 평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
2008년 10월 3일,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개봉을 앞둔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 최근 시사회를 통해 목격된 관객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유명 영화 사이트인 IMDB.COM을 통해 공개된 관객 평점은 꾸준히 8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6.9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6.8점, <섹스 앤 더 시티>가 7.3점의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 대한 관객의 사랑과 기대를 가늠케 하는 대목. 100% 리얼한 뉴욕 연예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바라보기만 해도 입이 쫙 벌어지는 세계적 명품들의 눈부신 향연! 세계적 미녀스타와의 황홀한 로맨스! 게다가 원작자인 토비 영 마저 배꼽을 잡고 웃게 한 코미디까지! 대한민국의 가을은 이 한편의 영화로 뜨거워 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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