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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일(2006, Exiled)
배급사 : 이모션픽쳐스(주)
수입사 : 이모션픽쳐스(주)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exiled2007

[뉴스종합] 놓치시면 후회한다. 두기봉 감독과 함께 하는 그의 모든 것! 09.08.17
[스페셜] 거장! 기봉 형님의 DVD를 찾아서... <익사일>과 <매드 디텍티브> 09.04.30
미사여구를 배제한 액션만을 위한 액션영화.... ldk209 08.06.07
정통 홍콩식 느와르를 다시 느낄 수 있을까 ★★★  mvgirl 09.05.30
왜 멋있는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  gg330 09.01.10
두기봉답게 총격씬은 역시 멋있다.그런데 너무 폼잡았다. 80년대에나 먹힐 폼.. ★★  hugeknight 08.12.04



두기봉이 명실 공히 우리 시대의 대가가 되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이제 없을 것이다. 결코 상업영화의 영역 밖으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매 작품에 자신만의 인장을 새겨 넣었던 그는, <흑사회> 연작을 통해 본토 반환 이후 홍콩 사회의 윤리적 혼돈상태에 대한 근심을 포스트 홍콩 갱스터 장르의 스타일과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하지만 그것은 두기봉의 필모그래피에서라면 오히려 예외적인 작품이었던 게 사실이다. 의리라는 낭만적 가치에 사로잡힌 갱스터 장르의 영웅들을 동시대 홍콩, 급변의 공간에 던져 놓을 때 생성되는 부조리한 유머야말로 두기봉만의 영화적 감성이라 할 만한 것이며, <미션>은 그러한 감성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었다. 그리고 <미션>의 배우들을 데리고 마카오로 건너가 찍은 <익사일>은 <흑사회>의 어두운 리얼리즘과 <미션>의 스타일리시한 낭만주의가 결합된 작품으로 (현재까지의) 두기봉 영화의 집대성이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다.



(총 23명 참여)
mvgirl
두기봉 액션     
2009-05-30 19:50
ldk209
폼생폼사...그것이 사나이...     
2008-06-06 19:25
wizardzean
허접하네요     
2008-03-27 09:47
codger
난잡한 홍콩액션     
2008-01-02 14:16
msh0903
형님들의 쌈박한 총질이 보고 싶다면..     
2007-09-18 22:40
qsay11tem
난해해요     
2007-09-11 11:58
pshinhwa88
  후후 기대한대로 좋았습니다 ㅋㅋ     
2007-08-17 15:46
remon2053
괜찮을것같긴 한데요     
2007-07-28 15:56
wjswoghd
우정의 곡해     
2007-07-25 23:47
ewann
두기봉     
2007-07-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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