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중 각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실적인 소재, 진정한 스릴을 선사하다!
최근 영화계에 스릴러 붐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많은 스릴러 영화들이 꾸준히 극장가를 찾는 지금, 관객들은 점점 더욱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를 원하고 있다. 한층 더 새롭고 신선한 영화에 목말라 있는 것이다. <어웨이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신 마취를 한 환자가 수술 도중 의식이 깨어나 수술 중의 모든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는 ‘마취중 각성’이라는 색다르고 현실적인 소재에서 출발한다. 보통의 스릴러들이 치정이나 살인, 금전적인 문제 및 정신이상이라는 소재들이 난무하지만 <어웨이크>의 매년 3만 명이 실제로 겪고 있는 ‘마취중 각성’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함을 느끼게 해 강도 높은 충격과 스릴을 전한다.
<어웨이크>는 작년 2007년 8월에 개봉한 <리턴>과 같은 소재이지만 전혀 다른, 독특한 이야기 구성을 자랑한다. <리턴>이 ‘나상우(김태우)’가 어린시절 ‘수술 중 각성’을 겪어 훗날 주변인들에 대해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이었다면 <어웨이크>는 주인공 ‘클레이(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몸은 움직일 수 없는 ‘마취중 각성’으로 인해 밝혀지는 음모와 반전을 담아 보다 충격적이고 리얼한 스릴을 선사하는 것. 이 작품은 ‘마취중 각성’으로 주인공이 자신을 둘러싼 섬뜩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숨겨진 기억의 진실을 알게되는 과정을 치밀하고 힘있게 그렸으며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목숨을 위협하는 끔찍한 음모와 진실을 알고도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해가는 것에 초첨을 맞춰 관객들에게도 생생한 고통과 긴장감을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인공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수술실에서 ‘마취중 각성’으로 인해 겪는 끔찍한 고통을 생생하게 연기해 보는 이들에게 고감도 스릴을 선사한다. 이처럼 그 동안의 스릴러 영화에서 맛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로 무장한 <어웨이크>는 2008년, 최고의 영화로 관객들의 뇌리에 인식될 것이다.
수술대 위에서 밝혀지는 섬뜩한 음모, 모든 것이 완벽해진 순간 일어나는 충격적인 반전과 스릴!
스릴러 장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심장을 죄어오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다. <어웨이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로 ‘마취중 각성’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
스릴러 영화 <어웨이크>는 뉴욕의 반을 가진 젊은 백만장자이자 심장 이식수술을 받아야만하는 ‘클레이’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인 ‘샘’, 주치의 ‘잭’을 중심으로 평화롭게 출발한다. 하지만 ‘클레이’의 어머니는 ‘샘’과 ‘잭’의 관계를 부정해 무언가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심장 수술을 받는 중,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고통인 ‘마취중 각성’을 겪어 섬뜩한 음모를 알게 되며 충격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다. 이로 인해 ‘클레이’ 기억은 새롭게 재구성되고,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영화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믿는 순간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반전은 관객들에게 영화 특유의 짜릿한 스릴을 맛 보이며 마지막 한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를 단번에 매료시킨 ‘마취중 각성’!
<어웨이크>의 감독 조비 헤롤드는 할리우드 영화계에 첫 명함을 내미는 신인 감독. 그런 그가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배우 제시카 알바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시나리오 때문이다. 조비 헤롤드 감독은 ‘마취중 각성’이라는 소재에 한층더 현실성을 불어 넣기 위해 수많은 외과의사 및 간호사들의 자문을 통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그의 시나리오를 읽은 ‘제시카 알바’는 “생애 처음으로 받아보는 흥미로운 시나리오였다. 2년전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가슴이 벅차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헤이든 크리스텐슨 역시 “조비 헤롤드 감독이 보여준 영화에 대한 확신과 이색적이고 새로운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 그로 인해 그를 믿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첫 제작단계부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한 <어웨이크>의 식구들은 최고의 작품이 탄생될 것을 예견했다.
할리우드의 세대교체, 제시카 알바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만났다!
할리우드 최고의 HOT 스타들이 <어웨이크>에서 멋진 연기 앙상블을 이뤘다. 야후닷컴이 뽑은 2007년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1위를 차지한 환상적인 S라인의 제시카 알바와 다양한 작품으로 남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만남은 단연 영화계 최고의 화제!
<판타스틱4> 시리즈, <씬시티> 등 장르를 불문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냈던 제시카 알바는 ‘클레이(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여인 ‘샘’으로 등장,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뿐 아니라 카리스마로 영화 속 사건의 긴밀함을 이끌어간다. ‘마취중 각성’으로 자신을 둘러싼 끔찍한 음모를 알게되는 젊은 백만장자 ‘클레이’역을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타워즈> 시리즈, <팩토리 걸>등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점퍼>의 주연을 거머쥔 스타로 이번 작품에서 ‘마취중 각성’의 고통을 리얼하게 연기,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제시카 알바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스릴러라는 장르 안에서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 노련한 배우 못지 않게 최고의 연기력을 뽐내며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스릴러 장르의 차별화, 세련된 영상미를 주목하라!
<어웨이크>는 기존의 스릴러 장르 영화들과는 색다른 차별점을 가진다. ‘마취중 각성’이라 이색적인 소재뿐 만 아니라 로맨틱 드라마 장르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독특하고 색다른 영상미학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특히 ‘마취중 각성’을 겪는 ‘클레이’의 시점을 그린 부분에서 그 빛을 발한다. 이 모든 것은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어워드를 수상했던 촬영감독 러셀 카펜더가 맡았기에 가능했던 일.
조비 헤롤드 감독과도 찰떡 궁합을 이루었던 러셀 카펜더는 ‘마취중 각성’으로 인한 끔직한 고통이 마치 눈앞에 그려지는 듯이 표현, 환상적인 느낌과 리얼리티 두가지를 모두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기 위해 조비 헤롤드와 러셀 카펜더 콤비는 무언가를 쫓는 듯한 독특한 앵글과 마치 어둠속에 숨은 진실을 밝히려는 듯한 섬세한 조명 효과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스릴러 영화를 탄생시켰다.
‘마취중 각성’을 보다 현실성있게 그린 수술 장면 완벽한 세팅!
의학 소재의 작품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리얼리티한 수술장면. <어웨이크>에서는 ‘마취중 각성’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술 장면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또한, 수술실은 영화 속 모든 음모가 시작되는 곳으로 영화의 핵심 무대인 만큼 모든 스탭들이 실제 병원과 스튜디오에 제작한 특별세트에서 촬영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촬영 감독을 포함한 베테랑팀인 New York production team은 고통 그 자체가 눈앞에 그려지는 장면을 찍느라 최선을 다했고, 맨하탄의 유명한 Bellevue 병원과 Queens 에 있는 Kaufman-Astoria Studios 라는 방음 스튜디오에서 실제 수술실과 매우 비슷한 세트를 만들어, 영화 내에서 가장 격렬하고 괴로운 장면들을 촬영 했다. 곳곳의 병원을 방문하고 철저한 자료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벽한 수술실을 재현하는데 성공, 최고의 수술장면을 완성했다. 때문에 관객들은 영화 속 생동감 있는 ‘마취중 각성’으로 인해 영화가 주는 고도의 스릴을 온 몸으로 느낄 것이다.
촬영 전 세트장을 방문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마치 실제 수술실 같은 현장의 모습에 놀라며 “내가 정말 수술 받는 것 같다”며 긴장감을 표했다고. 실제 수술 장면을 찍을 시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가슴이나 복부를 절개하는 장면에서는 플라스틱 장기 모형 등을 사용한 특수효과로 그 모습이 마치 실제 같아 촬영장에 있는 스탭조차 마치 그가 실제 수술을 받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였다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