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속삭이는 계절, 주드 로가 들려주는 Sweet 멜로
연인들에게 가장 행복한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로맨틱한 계절에 연인들이 놓쳐서는 안될 단 하나의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찾아온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에 아파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연인과의 아픈 이별,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을 소재로 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귓가에서 사랑을 속삭일 것만 같은 할리우드 최고의 로맨틱 가이 주드 로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노라 존스가 들려주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아름다운 미국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노라 존스의 Fresh한 매력 감미로운 목소리, 빛나는 연기의 결합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인 노라 존스가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영화 속에서 그녀는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엘리자베스로 열연해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미 깐느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만큼 빛나는 연기력으로 캐릭터 속의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노라 존스가 부른 영화의 주제곡 <The Story>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사랑을 부르는 계절, 연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 Hot Star 총 출동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데이빗 스트라탄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HOT한 배우들이 모여 열연을 펼친다는 것. 여기에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싱어 송 라이터인 노라 존스까지 함께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들은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속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며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남자와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돌아오는 여자, 그리고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남자와 빛 바랜 사랑의 감정에 고통받는 여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달은 여자까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더해진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관객들의 가슴을 적신다.
멜로 영화 사상, 가장 Beatiful 엔딩
실연으로 인한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여자, 그리고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며 그녀를 기다리던 남자의 애틋한 재회의 순간. 마치 ‘업사이드 다운 키스’를 연상시키며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레미(주드 로)와 엘리자베스(노라 존스)의 아름다운 입맞춤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기에 시각을 자극하는 블루, 퍼플, 핑크 등 감각적인 컬러와 왕가위 감독 특유의 몽환적인 영상미가 달콤함을 더한다. 멜로 영화 사상 가장 아름다운 엔딩 씬으로 기억될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키스 씬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달콤함을 선사할 것이다.
스타일리쉬한 영상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왕가위 감독이 자랑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영상미가 할리우드와 만나 완성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다. 감각적인 컬러와 몽환적인 분위기,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앵글은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지하철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시간을 흘렀음을 암시하는 장면, 그리고 보라색의 블루베리가 하얀색 생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우유와 만나 천천히 섞이는 장면 등은 영화의 스타일리쉬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왕가위 감독과 <세븐>,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촬영 감독 다리우스 콘쥐가 처음으로 조우했다. 왕가위 감독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깔에 다리우스 콘쥐의 세밀한 촬영 기법이 결합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색다른 영상미를 가진 아름다운 로맨틱 멜로로 완성됐다.
아름다운 배경
스크린에 가득 펼쳐지는 광활한 미국 대륙.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를 뉴욕, 라스베가스, 멤피스 등 도시의 특성에 맞게 잘 버무려 영화의 풍성함을 더한다. 시크하고 세련된 뉴욕의 풍경은 주드 로와 노라 존스의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해내며, 정열적인 라스베가스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이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후회한다. 그리고 빛 바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레이첼 와이즈의 애처로운 모습은 분위기 있는 멤피스와 어울려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왕가위 감독과 제작진은 8일 동안 미국을 횡단하며 영화에 알맞은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클리브랜드, 뉴 올린스, 시카고, 솔트 레이크 시티, 페코스, 로즈웨, 투싼, 엘리, 칼리엔테, 르노, 라스베가스, 산타 모니카 등 수 많은 다양한 도시들을 들르며 명소를 찾아다닌 것. 이에 최종으로 선택된 뉴욕, 라스베가스, 멤피스는 각각의 사랑에 알맞은 도시로 탈바꿈 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감미로운 음악
로맨틱한 영화를 완성시키는 것은 바로 음악이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감미로운 음악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연인들에게 사랑의 설레임을 가져다 줄 정도로 아름답다. 여기에 깐느 상영 버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노라 존스의 <The Story>가 주제곡으로 삽입되었다. 주옥 같은 멜로디와 서정성이 돋보이는 노라 존스의 아련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감동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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