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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도전(1983, The Right Stuff)


긴 상영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  ninetwob 10.01.23
미국만세(X) , 인류만세(O) ★★★★★  im2hot 09.02.28
비바 아메리카라도 이 정도 걸작은 없다 ★★★★★  brevin 09.01.31



[필사의 도전]은 1984년 아카데미 편집상을 비롯하여 특수효과, 음향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촬영상을 비롯한 다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미국인들이 우주비행에 대해 품고 있는 고유한 정서를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드 해리스를 비롯하여 헐리우드에서 한가닥 한다는 조연 배우들은 모두 모인듯 보이는 화려한 캐스팅도 대단하다.

필립 카우프만은 [신체 강탈자의 침입]이라는 유명한 공포영화의 감독이며 우리에게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 한 [프라하의 봄](1988)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작은 사드 후작의 일생을 그린 [퀼스].



(총 4명 참여)
ninetwob
우주 비행사의 꿈     
2010-06-12 17:49
im2hot
로켓이 나온지 불과 20년만에 인간을 달에 보낸
전설적인 시대     
2009-02-28 22:35
brevin
척 예거의 시니컬한 대사가 인상적     
2009-01-31 14:28
ssuede79
미국의 50~70년대(대충)역사공부를 한 느낌..그러나 미국 영웅주의는 여전하다     
2005-01-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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