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도전(1983, The Right Stuff)
[필사의 도전]은 1984년 아카데미 편집상을 비롯하여 특수효과, 음향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촬영상을 비롯한 다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미국인들이 우주비행에 대해 품고 있는 고유한 정서를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드 해리스를 비롯하여 헐리우드에서 한가닥 한다는 조연 배우들은 모두 모인듯 보이는 화려한 캐스팅도 대단하다.
필립 카우프만은 [신체 강탈자의 침입]이라는 유명한 공포영화의 감독이며 우리에게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 한 [프라하의 봄](1988)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작은 사드 후작의 일생을 그린 [퀼스]. | |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