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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오브 샘 예고편

긴장감 없는 스릴러 ★★☆  ninetwob 10.01.24
연출 부족.. ★★☆  locolona 08.01.10
여운 깊은 ★★★☆  director86 07.11.10



영화를 계획하면서 스파이크 리는 버코비츠 희생자 유족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스파이크 리는 '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그들의 아픔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내가 꼭 다루고 싶었던 소재다.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고 죽은 자녀들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라며 영화촬영을 강행했다.
시나리오의 초안을 구성한 마이클 임페리오리와 빅터 콜리키오는 사건이 일어난 당시 샘의 아들로부터 마을을 지키고자 했던 보호주의자들에게 위협을 받기도 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뉴욕에 살고 있던 스파이크 리 감독은 시나리오를 읽으며 당시의 공포스러웠떤 기억을 되살려 영화를 기획했다. [마이티 아프로디테]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미라 소르비노는 역할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직접 뉴욕 브롱크스로 가 그곳 여자들과 어울려 다니며 그들이 하는 행동, 말투, 메이크업을 배우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기도 했다.
대부분이 뉴욕 출신이 [썸머 오브 샘]의 스탭과 배우들은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그 시절을 떠올리며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총 4명 참여)
apfl529
오호...     
2010-07-17 01:46
director86
최고다     
2007-11-10 13:08
sunhy36
그저 그런 아웃사이더     
2007-04-25 05:45
bjmaximus
인상적이지도 않고 여운도 없다     
2006-10-07 1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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