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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신화(2005, The Myth)

수입사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성룡의 신화 예고편

[뉴스종합] 김희선 여우주연상 수상 ‘실패’!? 05.10.21
[인사이드 포토] [PIFF 2005] <인사이드 포토> 성룡이여 영원하라~ 05.10.07
보신분들 있나요? wlsgml555 08.03.06
과거의 성룡이 난 더 좋다. sgmgs 08.02.25
스케일에 비해 다소 아쉬운 드라마적인 요소.. ★★★☆  bluecjun 12.02.01
흥미진진한 내용의 영화 ★★★★  yserzero 10.11.18
보는 내내 재밌는 영화네요 ^^ ★★★★★  rnldyal1 10.07.27



전설 속의 진시황릉, 드디어 그 미스터리의 베일을 벗다!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시황제의 어느 역사가도 밝혀 내지 못하고,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찾지 못했던 비밀스런 진시황릉의 미스터리를 풀어가고 있다.

사기(史記)에 따르면 시황제는 진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자기 무덤터를 잡고 공사를 벌였다고 전해진다. 36년이나 걸려 만든 그의 무덤은 왕성을 그대로 지하에 옮긴 듯이 거대하고 호화로웠으며, 무덤가에는 성벽과 망루, 탑, 사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주변의 사적들은 반달족의 침략에 의해 불태워졌으나, 내성(둘레 2,543m)과 외성(둘레 6,294m) 두 겹으로 둘러싸인 지하 도시만은 침략자의 말발굽을 피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과 탐험가들은 아마도 진시황릉의 무덤 전체를 발굴하게 된다면, 인류 역사에서 가장 방대한 유적이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학설과 추측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현재 우리가 진시황릉으로 알고 있는 무덤들은 고작 부장품을 묻었던 주변의 땅굴의 일부만이 발견 되었을 뿐인데, 도저히 사람이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는 5000개의 병마용갱 군단은 벌써 인류의 8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미스터리와 신화를 모두 품고 있는 진시황릉의 비밀을 풀어가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영화 속에서 병마용갱에서 주는 힌트들과 역사 문헌들을 토대로 아무도 보지 못했던 진시황릉의 그 대단한 모습을 미리 보여줄 것이다.

성룡과 김희선의 세기적 만남, 아시아 영화의 신화를 만들다!

세계적 액션 배우이자 제작자인 성룡과 아시아에서 인정한 최고의 한류 스타 김희선이 만났다. 이미 그 둘의 만남만은 세계적인 액션 배우와 최정상의 한류 스타의 만남이라는 사건으로 촬영 전부터 아시아 전역에 화제를 뿌리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합하듯 이 둘은 촬영 내내 서로에게 연기에 대한 충고와 격려로 최고의 파트너임을 칭찬하며 그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였는데, 그 결과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을 통해 두 배우 모두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롭게 변신하였다.

처음으로 사극의 분장을 한 성룡의 색다른 모습과 그의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열광하는 성룡만이 보여주는 독특하고 위트 있는 액션 위에 김희선의 뛰어난 미모와 감성 연기가 결합하여 혼자만의 힘으로 메울 수 없는 액션의 감정선을 완벽하고 든든하게 커버하였다.

그로 인해 영화는 그 어떤 어드벤처 영화보다도 신비롭고 화려하게 진시황릉의 비밀을 풀어가며, 그 짜릿한 모험 뒤에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두 가지를 모두 선사하고 있다.

중국 진시황릉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인디아나 존스>, <미이라>를 뛰어 넘는 놀라운 액션 어드벤처를 탄생시켜 아시아의 신화를 만들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 성룡! 우리가 원하는 그만의 영화가 돌아왔다!

<80일간의 세계일주> <턱시도> <샹하이 눈> 등 이미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성룡은 그 안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성룡이 헐리우드에서 만들어 빅히트를 쳤던 최근작들인 <러쉬 아워>와 <상하이 눈>, <턱시도> 등은 크리스 터커와 오웬 윌슨, 제니퍼 러브 휴잇이라는 미국의 배우들과 역할을 분담했던 버디 무비의 성격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100% 자국에서의 제작과 함께 100% 아시아 배우들, 그리고 신비로운 진시황릉이라는 소재로 작업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액션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거기다 많은 이들이 성룡에 대해 기대하는 푸근한 인간적 매력과 재치 넘치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그만의 발랄한 유머까지 그대로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통해 다시 돌아와 <인디아나 존스> <미이라>를 뛰어 넘는 완벽한 어드벤쳐와 화려한 스케일로 그 동안의 액션 위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재미를 부가시켰다.

깐느, 홍콩, 대만 등 폭발적 인기! 세계인이 먼저 알아본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지난 5월 깐느에서 이틀 동안 기자 회견과 해변 파티 그리고 대대적인 인터뷰를 가졌다. 이곳에서 당계례 감독과 성룡, 김희선 그리고 양가휘는 세계 언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는데, 이들은 축하파티에 앞서 공개된 3분 정도의 티저 예고편을 본 많은 사람들은 역시 성룡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홍콩과 대만 등에서 열린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프로모션 투어에서는 가는 곳마다 성황을 이루며 언론과 일반인들이 성룡과 김희선을 보기 위해 행사장 앞을 점거하는 등 영화의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되어 큰 호응을 얻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 폭발적 인기를 증명해 내었다.

성배, 피라미드, 아틀란티스에 이어 이번엔 진시황릉이다!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었던 ‘다빈치 코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던 <미이라>와 <아틀란티스>에 이어 올 가을에는 성룡이 만든 액션 어드벤쳐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이 또다시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껏 다루어지지 않은 세계 8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진시황릉을 소재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풀어가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성배와 피라미드 등 액션 어드벤처의 되풀이 되는 진부한 소재에 흥미를 잃어가던 관객들에게 새로운 소재의 또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가고 있다.

<미이라>의 이블린, 왕의 여자를 사랑한 이모탭과 진시황의 여자를 사랑한 몽이 장군, 세계 불가사의인 진시황릉과 피라미드 등 스티븐 소머즈의 <미이라>와 많이 닮아 있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어드벤쳐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지만, 그 소재의 신선함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과학적 접근을 통해 더욱 사실적으로 이야기하여 그 동안의 영화들과 차별화 하고 있다.

웅장한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새로운 어드벤처 영화의 신화 창조!

제작비 350억원. 제작기간 2년. 중국, 인도, 홍콩을 오가며 감행한 광활한 로케이션.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오직 신화(神話)라는 테마로 작업하고 진시황과 그의 무덤을 소재로 2,000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보다 사실적이고 세련되게 보여주고, 영화 속 캐릭터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는 많은 CG가 사용되었다. 잭의 꿈에 나타나는 고대의 일들은 비록 꿈속의 일이지만, 꿈의 미스터리가 오랫동안 숨겨진 진실의 열쇠가 되기 때문에 사실적인 묘사가 중요했다.

그래서 CG로 만들어진 대규모 군중 전투씬은 보다 완성도 있고 스펙터클하게 표현되었고, 잭의 친구이자 과학자인 윌리엄의 무중력 실험실은 아직 발명되지 않은 실험 도구들과 무중력 장면은 사실적이며 과학적인 것들로 견고하게 계산되어 만들어 졌다.

이런 사소한 도구 하나에서부터 방대한 분량의 CG 작업까지 꼼꼼하게 만들어진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은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완성도 높은 첫번째 액션 어드벤쳐 영화로 기록될 것이다.

신화의 땅 하늘 위에 성을 짓다!
거대한 진시황릉을 영상에 옮기다.

역사서를 보면 진시황이 하늘 속에 성을 건설한 것으로 여러 문헌 속에 묘사 되어 있다. 그러나 역사적인 삽화나 고고학적 자료가 발견 된 바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할 뿐더러 실제로 존재 했을 지 여부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스탭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진시황릉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역사 문헌과 과학적 검증, 그리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토대로 모델링 작업을 하고 세밀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하늘 위의 성을 창조해냈다.

지금까지 실제로 발견된 진시황의 병마용갱만 하더라고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보병, 기병, 전차 등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스텝들은 우선 그것들을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그 결과 거대한 규모의 웅장한 진시황릉이 탄생할 수 있었다.

또 그뿐 아니라 진시황릉 안에서의 장면을 촬영을 하는 데에도 스탭 뿐 아니라 배우들 역시 하늘 위의 진시황릉을 표현하기 위해 와이어를 달고 장시간 촬영하여 탈진하는 등 배우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던 진시황릉은 현실 그 어디에 진짜로 존재하는 것처럼 환상적이고 조화로운 영상과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장면들로 다시 태어났다.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주제곡 ‘무한한 사랑’
성룡, 김희선 듀엣으로 입맞추다!

영화 속에 삽입된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주제곡인 ‘무한한 사랑’을 성룡과 김희선이 직접 불러 더욱 영화의 감동을 살려주고 있다. 이미 MBC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노래실력을 뽐내었었던 김희선은 성룡과의 듀엣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애절함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거기다가 주제곡 ‘무한한 사랑’을 작곡한 사람은 김건모, 이정현, 왁스, 자두 등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 최준영으로 그 동안 수많은 영화음악 제안을 뿌리쳐왔지만 성룡으로부터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주제가 작업을 직접 의뢰 받고 많은 고민에 빠졌다. 세계적인 액션배우로 또한 제작자로 평가 받고 있는 성룡의 제안이라 고민이 됐지만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보고 흔쾌히 수락 하였다.

그가 작업한 주제가 ‘무한한 사랑’은 성룡과 김희선이 듀엣으로 부르며 각각 중국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녹음됐다. 국악기인 가야금과 해금을 사용했으며, 85명의 오케스트라가 투입돼 한국적인 웅장함을 강조한 곡으로 한국 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적인 두 배우, 성룡과 김희선이 직접 듀엣으로 노래까지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주제가는 홍콩, 중국 등 여러 나라에 소개되면서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총 101명 참여)
custard001
이 영화..이연걸의 영웅..같이 고전적..영화 아닌가? 좀 다른가부죠? 이 영화는 코미디도 섞였고...김희선, 최민수가 성룡영화에서 어떤면모를 보일지 궁금하군요     
2005-08-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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