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비노쉬 초콜렛 학교 수강!
여주인공 줄리엣 비노쉬는 마법의 '비엔나'를 더욱 현실적으로 연기하기위해 프랑스의 권위 있는 초콜렛 학교에 입학, 초콜렛 제조과정을 수강했다. 또한 제작진은 특히 비엔나의 초콜릿 제조과정을 신비롭게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실제 코코아의 느낌을 생활 속에 가져 다 놓으면서도 마야인들의 신비한 능력을 '비엔나'의 가게를 통해 표현했다. 마을 데코레이션의 대부분은 디자이너 데이비드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동화 같은 마법의 마을, 랑스퀀트를 찾아서...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제 마을에서 촬영
100년 동안 아무 변화도 없던 '동화 같으면서도 실제 같은' 마을을 찾기 위해 제작진이 유럽 전역을 뒤진 끝에 프랑스의 구석진 곳에 아주 작은 마을을 발견. 버건디 안의 디종 근처에 위치한 플래비그니는 1세기를 거슬러 올라간 느낌을 주었다. 여기서 제작진은 언덕 위에 지어진, 세 줄기로 흘러내려가는 시내를 가진 그림 같은 마을을 발견했던 것이다.
설탕으로 뒤덥힌 듯한 달콤한 배경
플레비그니의 주요산업은 프랑스의 유명한 캔디 제조라 마을 전체가 설탕으로 뒤덮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건물과 배경역시 너무나 로멘틱하고 달콤해서 더 이상의 헌팅이 필요 없었다 또한 이곳은 시간을 초월한 곳. 마을의 바깥쪽에서 둘러봤을 때 높게 일어선 것도, 막히는 것도, 보이는 길 것도 없고 단지 말, 소, 양 떼들과 동화 같은 마을 주민들만 보였다. 이야기 전개에 맞는 기 막히게 멋진 분위기가 연출될 만한 장소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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