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전설적인 마스터 다이버 '칼 브래셔(쿠바 구딩 주니어 분)의 일대기를 영화화 한 이야기로,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로버트 드 니로'와 '쿠바 구딩 주니어' 그리고 새로운 헐리웃의 섹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력 대결이 돋보이는 액션과 감동의 영화이다.
영화의 바탕이 된 인물인 칼 브래셔는 1950년대와 60년대 활약한 위험하고, 어려운 미 해군의 심해 잠수부였다. 잠수부로서 '브래셔'는 오직 로프 한 줄에 생명을 의지한 채 수심 3,000 feet 심해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야 했으며 그의 삶 자체가 한편의 감독적인 드라마였다고 전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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