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개발부터 6년! 전세계를 누비며 진행된 16개월의 촬영기간!
9천만불의 제작비가 입증한 2001년 최초,최고의 블록버스터!
비행기 추락전의 활기차고 정렬적인 주인공의 삶, 그를 한번에 가둬놓는 경외로운 섬, 아무리해도 빠져나갈수 없는 높은 파도등 영화의 감동을 진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리얼하게 표현되어야 했다. 완벽한 재현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는 실제로 무인도에 가 생존 경험을 해 보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고, 정열적인 주인공의 삶과, 사람의 발길이 끊긴 외딴 섬에 갇힌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해 내기 위해서 미국 텍사스에서 모스크바, 남태평양에까지 전세계 곳곳에 이르는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해야 했다. 거친 파도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뗏목에 카메라를 달아 띄웠고, CG를 집어넣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영화는 6년이라는 아이디어 개발 기간, 16개월이라는 긴 촬영기간, 그리고 9천만 불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그에 걸맞는 휴먼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모두 얻으며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시나리오의 현실성을 위해 '무인도 체험'을 감행한 시나리오 작가
[캐스트 어웨이]는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에서의 공동 시나리오 시스템을 떨쳐버렸다. 수차례에 걸친 수정 작업을 거친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브로일즈,JR는 보다 더 완벽하고 보다 더 현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직접 무인도체험을 해 보기로 했다. 두 명의 원시 기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코테즈 바다 근처의 섬에 격리된 브로일즈는 그곳에서 실제로 '생존'을 해나가며 주인공의 심정을 더욱 이해하고, 완벽한 시나리오를 써 낼 수 있었다고.
영화속 최고의 PPL! '페덱스'사장의 까메오 출연
톰 행크스의 극중 직업이 '페덱스'직원인 만큼 '페덱스'라는 상표는 스크린의 정면에 구석에, 시도때도 없이 등장한다. 이러한 '페덱스'의 대폭적인 지원과 광고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브로일즈,JR과 '페덱스'의 사장이 같은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유. 물론 전쟁시에는 서로를 알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치 않게 친분을 가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페덱스'는 직원들과 사무실, 온갖 상자들을 제공해 주었고, 거기에다 마지막 '척의 생환 환영식'장면에서는 '페덱스'사장이 직접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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