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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1999, The Thirteenth Floor)
제작사 : Centropolis Film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pe.sony.com/movies/13thfloor/index.html

13층 예고편

[리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만들어진 것이라면... 01.04.17
☞...[13층]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seofilm 10.07.28
13층 hongwar 08.01.02
생각은 흥미로우나 내용을 쉽게 생각하여 풀어 낸다. ★★★  enemy0319 19.09.14
영화의 비밀은 중간에 너무 쉽게 드러나지만, 당시에 봤다면 정말 놀랐을 영화. ★★★★☆  kangjy2000 15.03.02
99년도 영화 치곤..지금 봐도 갠춘! ★★★★  nimibbong 15.01.20



[13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노라면, 각 시대마다 똑같은 인물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모습을 따서 가상세계의 인물들을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크랙 비에르코가 연기하는 30년대의 은행원 퍼거슨과 90년대의 버추얼 게임회사의 경영자는 주어진 위치나 성격 등 모든 면에서 닮은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다. 눈썰미가 좋지 앟은 관객이라면, 퍼거슨과 홀을 연기하는 배우가 같은 배우임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매일 아침 촬영지로 향할 때, 나는 어디로 가는 것과 함께 어느 세계로 가는지도 확인해야만 했다"는 비에르코의 말처럼 주연배우들은 자주 서로 다른 도플갱어들을 연기해야만 했기 때문에 배우들은 연기하는 데,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만 했다.

조셉 러스낙 감독은 제작 초기에 캐스팅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한다. "2명에서 3명까지의 역할을 모두 믿을만하게 연기하는 배우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크랙 비에르코는 캐스팅을 제의 받았을 때 사실 망설였노라고 고백한다. "한 인물이 여러 성격을 묘사한다는 점은 매혹적이였지만,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은 사실 부담스러웠다."

조셉 러스낙 감독은 [13층]의 대본에서 히치콕 식의 서스펜스와 반전을 강하게 느꼈으며, 여배우는 30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킴 노박이나 그레이스 켈리 타입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레첸 몰을 통해서 히치콕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우아하고 신비로운 여배우의 전형을 부활시킬 수 있게 된다. 그레첸 몰 또한 13층에서 2명의 서로 다른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데, 관객들은 그레첸 몰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한 영화에서 여배우가 신비스런 우아함과 동시에 천박함을 물씬 풍기는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총 16명 참여)
gzgk11
이 영화는 당신을 전율시킬것이다.     
2010-08-09 11:38
seofilm
충분히 예상되는 반전을 잊게하는 기발한 발상!
추천 영화 입니다.     
2010-07-28 18:08
kisemo
기대     
2010-02-26 15:56
shgongjoo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다     
2010-02-18 10:11
cgv2400
잘 만든 영화     
2010-01-02 19:17
doncry
정말 괜찮은 영화, 여주인공 정말 섹쉬하네요~ 만든지 거의 10년이 넘어서 봤는데도 전혀 시대가 안느껴지는 영화, 좋다     
2009-05-19 19:48
fatimayes
괜찮은 sf     
2009-03-31 12:53
frightful
갠찮은 영화 묻힌게 아깝다..     
2008-10-17 01:43
cwbjj
정말 재밌게 봤다~     
2008-06-10 22:32
excoco
포스터에 이미 스포일러가 -_- 재미있었음...     
2008-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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