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화에 대한 기획을 들었을 때 기발하다는 것에 한번 놀랐고,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놀랐습나다." 라고 제작자 레오나르드 골드버그가 말했다.
"여성이 주도하는 영화는 아주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죠. 연약하면서도 동시에 강할 수 있는 리비의 역을 캐스팅하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특징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연약하면서도 호감이 가는 - 애슐리 쥬드는 리비 역에 너무나도 적합한 멋진 배우입니다."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감독 브루스 버레스포드는 '더블 크라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흥미 진진한 스릴러 영화이며 또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식에 대한 가한 모성애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어떤 사람이 누명을 쓴다는 고전적인 내용의 영화지만 만약에 그녀가 아들을 잃지 않았다면 영화 속에서 그녀의 집념을 보게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항상 스릴러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내가 감독한 영화 중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나를 매혹시킨 어떤 역사속의 특정한 순간을 탐험하거나 연구하는 역할들이었고 '더블 크라임'은 그 동안의 나의 작품들과는 아주 색다른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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