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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솔저(1999, Ravenous)


카니발리즘에 관한 재밌는 해석 cocteau 04.03.25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가 괴물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  w1456 20.08.17
인간은 먹기위해 사는가 살기위해 먹는가 ★★★  karl4321 11.02.01
생각보다 끔찍한 작품 ★★★☆  ninetwob 10.01.24



원시적 인간의 잔혹 본능을 파헤친 컬트 스릴러!
아카데미 호러 판타지 부문 3개부문 노미네이트

  인육을 날로 먹는 잔혹함과 사람을 살육하는 잔인함으로 한동안 우리나라에 상영되지 못했던 블러드 솔져는 아카데미 호러 판타지 부문 3개 부문(작품상, 분장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호러영화의 수작. LOS ANGELES WEEKLY 등을 비롯한 언론에서 뱀파이어 무비와 카니발리즘 무비의 환상적인 결합, 잔혹함에 있어서는 최고 - 등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영화 [블러드 솔저]에서의 식인마 콜의 살인은 우발적인 살인의 한계를 지나 습관성, 그리고 의식적인 살인을 일삼고 살인후 시체를 날로 먹는 '카니발리즘'에 가깝다. 우리가 영화 [블러드 솔저]를 보며 경악하고 공포를 느끼는 것은 비단 영화가 잔인하기 때문은 아닐것이다. 같은 인간으로서의 동질감, 거부하고 싶은 동질감을 너무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기 때문에 관객또한 그와 같은 인간이라는 저주스런 질문이 우리를 더욱 경악의 도가니로 몰고가는게 아닐까...



(총 2명 참여)
apfl529
몰르겠어욤..     
2010-08-17 01:20
joynwe
이런 스타일 싫은 편     
2008-03-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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