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 마이스 앤 맨(1992, Of Mice and Men)
노벨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소설 [생쥐와 인간]을 영화화한 네번째 작품.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연기자 존 말코비치가 순수한 저능아 레니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준다. [포레스트 검프]와 [아폴로 13]의 헐리우드 일류 연기파 게리 시니즈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레이 월스톤과 [투 문 정션]의 셰릴린 펜 등 조연진도 영화를 뒷받침한다.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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