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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위민 원트(2000, What Women Want)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twomenwantmovie.com/

왓 위민 원트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재미 하나만큼은 허리케인급 10.03.08
[스페셜] [살짝 들여다보기] 업계 경력 30년, <로맨틱 홀리데이> 낸시 마이어스 감독! 06.12.12
행운일까 불운일까 maldul 10.04.14
신선했던 영화.. ehgmlrj 08.01.29
한 번쯤 경험하고픈 ★★★  dwar 18.02.01
이성이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알수 있는 능력이라니..아마 최고의 능력일듯. ★★★★  joe1017 14.09.11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 ★★★★  yserzero 10.12.16



로맨틱 코미디의 필수 요건... 감미로운 영화음악!

  로맨틱 코미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 98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슬라이딩 도어즈]의 'Turn back time', 99년 [노팅 힐]의 'She' 등 영화를 생각할 때 스토리나 배우들 이상으로 관객의 귀를 간지르던 영화 음악들이 더 없는 감미로움으
로 감수성을 파고든다.
  이번 [왓 위민 원트]에서도 역시 정말 기대되는 음악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영화음악을 맡은 알란 실버스트리는 그 동안 60여 편의 영화음악을 맡아 헐리우드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 받는 뮤지션이다. 1992년 [보디가드], 1994년 [포레스트 검프], 1995년 [퀵 앤 데드],그리고 최근의 [왓 라이즈 비니스], [레인디어 게임] 까지 그의 음악적 역량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발휘되어 왔다.
  그의 지휘아래 이번 사운드 트랙에 참가한 가수는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이다. 올 해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팝의 요정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부터 프랭크 시나트라, 템테이션, 페기 리 등 그 이름만으로도 규모와 음악적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는 뮤지션들의 참가는 관객들이 이 사운드 트랙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특히 최신 팝 부터 더 없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재즈의 명곡들까지…발라드와 재즈,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감미로운 영화의 음악들은 멜 깁슨과 헬렌 헌트의 유쾌한 줄다리기를 관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총 15명 참여)
bjmaximus
신선한 소재에 그에 못지 않은 재미를 보여준 영화     
2006-10-01 12:21
js7keien
코미디의 독심술화? 참신한 소재, 따뜻한 로맨스     
2006-08-23 19:59
l62362
나같으면.. 골치아프기도하겠지만.. 조금 더 좋을것같은..
재밌게는 본영화..     
2005-02-13 21:49
imgold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생각속에 생각이 또 들어있다. 이영화는 그냥 멜깁슨이 나온 재밌는영화,,외엔 별 느낌이 없었다. 감동은 억지로 쥐어 짠다고 나오는게 아니니까.     
2005-02-09 04:33
imgold
여자의 생각은 정말 그때 그때 다르다..남자가 생각을 엿들은 그때의 생각과 그렇지 않을때의 생각,,,다르다고 본다.     
2005-02-0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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