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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1997, Happy Together / 春光乍洩)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

해피 투게더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2월 1주 국내박스] 쌍두마차!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1.02.08
[뉴스종합] 3월 27일부터 한달간 '장국영 영화제' 개최! 09.03.13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인듯..;; ehgmlrj 08.08.03
해피 투게더 sungmo22 08.04.24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  yserzero 24.01.19
어떤 감독도 범접할 수 없는 그 분위기. ★★★★☆  enemy0319 17.02.03
그들은 정말 사랑했습니다, 느껴지네요- ★★★★☆  saintale 11.09.27



1998년 8월 22일 첫 개봉
2009년 3월 27일 재개봉
2021년 2월 4일 재개봉(리마스터링)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떠도는 두 남자의 사랑과 이별, 희망을 그린 작품. [열혈남아], [아비정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그리고 95년의 [타락천사] 등 전작 5편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스타일을 만들어내면서 이후 모든 영상매체의 기술적 흐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왕가위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제50회 깐느 영화제에 '해피투게더'라는 제명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의 공동제작자는 한국의 삼성 영상사업단이며 한국의 자본이 제작비의 1/3을 충당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엔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심의 과정에서 수입불가 판정을 받아 개봉이 좌절되었으나 1년 후인 98년 가을에 개봉되었다. 동성애를 나누는 주인공들이 등장하지만, 동성애가 주제인 영화는 아니며, 동성애 묘사도 선정적이지 않다.

두 주인공 장국영과 양조위에 비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장진은 대만 출신의 신예로 양덕창 감독의 [고령가 살인사건]에 출연한 바 있으며, 두번째 작품 [마장]에서 선보인 차가운 우울한 분위기의 강인한 이미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작품이 그의 세번째 출연작이다.



(총 18명 참여)
bjmaximus
주제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따분했던 영화     
2006-10-06 15:20
diem1203
슬프도록 아름다웠다. DVD로 출시되지 않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2006-05-29 23:03
agape2022
이 영화 기억해본다. 정말 슬펐던 장면 하나 하나를 말이다.     
2005-02-13 14:12
cko27
ㅜㅜ아. 갑자기 장국영 생각나네요.. 훔. 이때도 너무 좋았었는데.에구.     
2005-02-08 16:49
ffoy
그 춤을 기억하나요? 그 노래를 기억하나요?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야 하는 장국영이 아쉽습니다 ㅠㅠ     
2005-02-07 14:39
koreanpride
첨 봤을땐 토할꺼 같았는데...지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을꺼 같다...     
2005-02-06 12:22
khjhero
이 영화보고 장국영 생각하면..눈물남...ㅜㅜ     
2005-02-02 21:03
ssuede79
그들의 사랑에 거부감없이 애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연출력, 영상미, 연기력 모두 다 훌륭하다     
2005-02-0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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