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소원을 이루었음에도 이렇게 씁쓸하고 착잡한 영화가 있을까. 감독 앤드류 니콜은 데뷔작부터 미래를 배경으로 탁월한 시니컬한 취향을 팍팍 풍기더니, 각본을 써준 <트루만쇼>에서도 인간의 획일성, 사생활이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여지없이 까발리고 풍자한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멋진 감독 중 하나.
(총 22명 참여)
bjmaximus
독특한 소재의 지적인 SF 스릴러,수작이다
2006-10-01
07:45
pipiru23
미래세계가 오면 그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무섭소
2006-09-22
19:26
js7keien
[인간은 유전자의 전적 지배를 받는 존재다]라는 절대전제에, 유전자 너머의 자유의지로 대항한다
2006-08-20
19:42
jdh201
유전자의 절대성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더욱 미래가 두려워 진다.
2005-12-14
21:38
rujunga
'과학적으로 이건되면서 왜 이건안돼?' 혼자 궁시렁 거리긴했지만 정말 볼만한 영화,역시 영화는 넘 멋있는것 같다.
2005-12-08
03:12
undertaker
평점이 좋아서 보고 싶긴 한데...
2005-02-13
16:35
agape2022
어떤 일을 하면서 "~때문에" 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그 "~때문에" 실패하게 됩니다. "~에도 불구하고" 그 일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 나중엔 그 "~에도 불구하고" 를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흥미를 느끼면 힘든 일도 몰두할 수 있습니다. 오래 몰두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2005-02-13
01:10
imgold
신선한 소재..충격적인 깔끔함,-_-ㅋ 에단호크도 그렇고 주드 로의 연기도,,정말 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