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말을 배경으로 나치의 유태 말살 정책이라는 인류의 비극을 오히려 유머스럽게 묘사함으로써 비인간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고 '인생은 아름답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각본, 연출에 주연까지 맡았으며,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서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7개 부문에 올라 남우주연, 외국어영화, 작곡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총 5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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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작이긴 하지만...무비스트의 드라마 지상주의에 편승하여 높은 평점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