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라이언(1975, The Wind And The Lion)
아름다운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담과 로맨스.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숀 코너리와 70년대의 스타 캔디스 버겐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바람은 대통령 루즈벨트를, 라이온은 숀 코너리를 의미한다고 한다. 숀 코너리는 70년대에 기억할 만한 세 편의 모험 영화에 출연하는데 <로빈과 마리안>, <왕이 된 사나이 > 그리고 바로 이 작품이다. 숀 코너리가 저돌적인 아랍의 지휘관으로 나온다. 스케일이 커서 풍성한 느낌을 준다.
| |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