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도 공감한 공포영화의 걸작 '링' ! 더욱 새롭게 탄생한 공포의 결정판 <링2> 무삭제 버전!!
'비디오 테이프'라는 평범한 소재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으로 파고들어 잊혀지지 않는 공포감을 선사했던 일본 공포영화 <링>. 일본판 오리지날 <링>의 감독 '나카타 히데오'가 할리우드와 손잡고 그 전설의 '완벽한 공포'를 다시 한번 구현해낸 <링2>는 전편 개봉 첫 주말 스코어의 두 배가 넘는 3천 6백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본 원조 <링>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천재적 연출력과 할리우드 기술력이 만나 새롭게 태어난 <링2>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율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적인 '공포영화의 귀재' 나카타 히데오 감독 탁월한 연출력과 천부적 감각으로 빚어낸 극한의 공포
<여우령>, <링>, <링2>, <검은 물 밑에서> 등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공포영화의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공포영화의 귀재' 나카타 히데오 감독. 그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근원을 꿰뚫고 영화 속 공포가 현실에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능력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천재성이 가장 잘 발휘된 영화 <링2>에서는 동양적 소재인 '원혼의 저주'가 현대인에게 친숙한 '비디오 테이프', 생명과 죽음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물', 그리고 어떠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모성애'라는 보편적 소재들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어 전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공포감을 창조해낸다.
아카데미가 격찬한 나오미 왓츠, 놀라운 신동 데이비드 도프만의 연기력, 섬세하고 조화로운 연기가 뿜어내는 강한 흡입력
전편 <링>과 <21그램>의 뛰어난 연기로 2005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나오미 왓츠'와 <링>의 범상치 않은 연기로 주목 받았던 아역 배우 '데이비드 도프만'이 <링2>에서 링의 원혼 '사마라'의 저주에 휩싸이는 어머니와 아들로 다시 만났다. 그들은 캐릭터에 대한 심층 해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역할에 집중한 결과, 실감나고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배우 모두 링의 원혼 '사마라'의 벗어날 수 없는 저주에 맞서 더욱 친밀하고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모자관계(母子關係)을 실감나게 그리며 은밀하고 압박감 있는 공포를 펼쳐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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