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레볼루션 스튜디오에 합류한 토드 가너는 전세계적으로 2억 7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무명에 가까웠던 빈 디젤을 액션 스타로 급부상 시킨 <트리플 X>를 비롯,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미국내에서만 1억 3천만달러를 벌어들인 <성질 죽이기>, 단 두편으로만 4억달러를 벌어들인 흥행사. 레볼루션 이전에 디즈니의 브에나 비스타에서 재직했던 그는 <진주만>, <식스티 세컨즈>, <리멤버 타이탄>, <워터 보이> 등에서 수완을 인정받아 브에나 비스타의 대표이사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개봉을 앞둔 줄리안 무어의 스릴러 <포가튼 The Forgotten>, <트리플 엑스 2>, 아담 샌들러 주연의 , 토미 리 존스의 액션 코메디 등의 영화를 준비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