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가장 찬란했지만 아플 수밖에 없었던 청춘의 10대부터 20대, 서른 즈음에 이르기까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등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매력까지 선보이며 영화 팬들을 만났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매 작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시동>에서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돈을 벌기 위해 험한 일도 마다 않는 거친 모습부터 순수한 청년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한 정해인은 표정, 눈빛, 몸짓 하나하나에도 섬세함을 기해 캐릭터를 완성했다. 무작정 사회로 뛰어들어 몸소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상필’을 완벽 소화한 정해인은 “정해인 배우에게 청춘의 얼굴을 입혀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었다. 현장에서 ‘상필’이가 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전한 최정열 감독의 말처럼 그간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모습을 벗고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유열의 음악앨범>(2019)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2018) <역모 – 반란의 시대>(2017)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 등
드라마_[봄밤](2019)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불야성](2016-2017) [그래, 그런거야](2016) 등
수상경력 2019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9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최고 인기상 <유열의 음악앨범> 2018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올해의 아티스트상, 베스트 이모티브상, 아시아 트렌드상 2018 제2회 더 서울어워즈 한류아티스트상, 인기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018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TV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남자 인기스타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6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그래, 그런거야]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