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연기인생 27년을 맞이하는 배테랑 배우.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외모와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녀는 세월을 이기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성스러운 여인, 귀엽고 철없는 아줌마, 표독스러운 여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받아온 김청. 영화 <동거,동락>에서 그 동안 보여주었던 연기에서 벗어나 좀더 과감하고 솔직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필모그래리 영화_<색증시공 2>(2007), <신석기 블루스>(2004), <여고생 시집가기>(2004), <애니깽>(1995)
드라마_SBS <황금신부>(2007), KBS <쾌걸춘향>(2005), MBC <1%의 어떤 것>, MBC<사랑과 야망>(19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