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담 드라이버는 데뷔 시절부터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제이. 에드가>로 장편영화 데뷔한 그는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코세이지, 짐 자무쉬, 노아 바움백 등 거장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다수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는 결백을 주장하는 피고인 ‘자크’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비롯해, 손에 땀을 쥐는 액션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재회한 이번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는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자 ‘마우리찌오’ 역을 맡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배우라고 극찬한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의 흐름에 따라 큰 폭의 변화를 보이는 인물 ‘마우리찌오’를 정교하고 절제력 있는 연기로 완성시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 화_<아네트>(202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2021),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20), <결혼 이야기>(2019), <데드 돈 다이>(2019), <패터슨>(2017), <사일런스>(2017), <프란시스하>(2014), <링컨>(2012), <제이. 에드가>(2011) 외 다수
드라마_[걸스 시즌1~6](2012~2017)
수상경력 2020 제35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아웃스탠딩 퍼포머상 수상 2020 제31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데저트 팜 공로상 수상 2019 제3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2019 제18회 워싱턴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2017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2016 제42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 2016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2016 제25회 MTV 영화 & TV상 최고의 악당상 수상 2014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 수상 2012 햄튼 국제영화제 브레이크스루 퍼포머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