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때 데뷔작인 장 뤽 고다르 감독의 <탐정>에 출연한 이후, 유럽 최고의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다르의 <리어왕> <탐정>을 비롯, 레오 까락스의 <나쁜 피>, 크리스토프 키에슬로스키의 <화이트>, 카를로스 소라의 <THE DARK NIGHT>, 아니스카 홀랜드의 <유로파 유로파>, 베르트랑 타베르니에의 <THE PASSION OF BEATRICE>, 볼커 슐론드로프 의 <사랑과 슬픔의 여로> 등에 출연했다. 그 외 <인베스티게이팅 섹스> <MACARTHUR PARK> <THE PASSION OF AYN RAND> <파리의 늑대인간> <킬링 조이> <영거 앤 영거> 등의 출연작이 있다. 영화연출 쪽에 관심이 많아 1995년, 12분짜리 단편물 <BLAH BLAH BLAH>를 만들었고 2002년, 리얼타임 영화 <LOOKING FOR JIMMY>를 제작했다. 2003년에 자신의 음반 'JULIE DELPY'('BLACK AND GREY')를 발표했다. <비포 선셋>의 주제곡 중 'A WALTZ FOR A NIGHT' 'AN OCEAN APART' 'JE T'AIME TANT'를 직접 작곡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에서는 각본과 연출까지 맡았으며 2003년에는 자신의 음반인 'JULIE DELPY'('BLACK AND GREY')를 발표하며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영화 <카운테스>는 그녀의 두 번째 연출,각본,주연작으로 2008년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Filmography <비포선셋><비포선라이즈><브로큰 플라워><레드><화이트><블루><나쁜피><킬링조이><유로파 유로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