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우 | | | + 생년월일 : 1981년 1월 14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 + 성별 : 남자 | | | | | | |  |
 | <스페어>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개성파 배우가 된 정우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10년차 배우이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후 2001년 데뷔해 수많은 조,단역을 거치면서 실력을 갈고 닦은 그는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권상우의 고아원 동기로 친구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냉혈한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바람:Wish>는 촬영 내내 10대 시절이 생각나 즐거웠고 그리웠다고 한다. 약간은 어설프고 아직은 순수하면서도 진짜 남자가 되고픈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캐릭터 짱구 역할을 리얼하게 해내 충무로 기대주 반열에 훌쩍 올라설 예정이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웃음 터지는 생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재심>, <히말라야>에서는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뭉클한 진심을 전한 배우 정우가 <이웃사촌>으로 돌아왔다. 도청 대상인 ‘의식’과 우연한 계기로 마주치며 자신의 신념에 의심을 품게 되는 안정부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우에 이환경 감독은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할 연기를 펼친다. 평면 스크린에서조차 살아있는 숨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뜨거운 피>로 관객들을 만나는 정우는 ‘희수’ 역할에 대해 “이 영화가 내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각오로 임했다. 한 인물의 서사를 그리면서 가는 것이 배우로서 굉장히 큰 도전이고 값진 경험이었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컸고 진심을 다해 임했다”며 남다른 각오와 애정을 전했다. 천명관 감독이 “감히 말하자면 정우의 인생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한 만큼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꽉 채울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이웃사촌>(2020),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2018), <재심>(2017), <히말라야>(2015), <쎄시봉>(2015), <붉은 가족>(2013), <인류멸망보고서>(2012), <바람>(2009), <스페어>(2008),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숙명>(2008), <짝패>(2006), <사생결단>(2006), <그때 그 사람들>(2004), <돌려차기>(2004) 외
드라마
[모범가족](2022), [이 구역의 미친 X](2021), [응답하라 1994](2013), [최고다 이순신](2013), [민들레 가족](2010) 외 다수
수상경력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지아 어워드(2015)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2014)
제9회 아시아모델시상식 인기스타상(2014)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2014)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2013)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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