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로 앤 오더>, <Ed> 등 유명 TV드라마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브라이언 개러티는 2002년 <타운다이어리>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걸프전을 소재로 한 <자헤드-그들만의 전쟁>, 스릴러 영화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차츰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나갔다. 영화 <허트 로커>에서는 전쟁의 공포 속에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오웬 엘드리지 상병과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이며 이라크 파병 병사들이 겪는 심리적 고충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필모그래피 <패밀리가 간다>(2009), <아메리칸 크라임>(2007), <가디언>(2006), <바비>(2006),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때>(2006), <자헤드-그들만의 전쟁>(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