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작가, 감독으로 활동하는 그는 아카데미상 7개 부문에 선정된 <고스포드 파크>를 처음 구상하고 제작과 함께 직접 출연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미지와의 조우>로 이름을 알리고 <거프만을 기다리며><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2: 황금을 찾아라><제이콥의 거짓말><판타스틱 소녀백서> 등에 출연했다. 1989년 <페어런츠>로 감독에 데뷔한 후 <쟈니와 미씨><라스트 굿 타임>를 감독하고 <버나드 앤 도리스>의 제작과 감독을 맡았다. 촬영 뒷얘기를 담은 회고록 <스필버그, 트뤼포와 나: 어느 배우의 일기>를 집필했으며 베스트셀러 아동도서 <McGrowl>의 저자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