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독일 출생. 1980년 영화 <Christiane F.> 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세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1990년 독일 필름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바바리안 필름어워드에서 최우스 감독상을 수상했다. 1990년부터 LA로 활동무대를 옮겨 TV 미니시리즈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갔다. 독일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화제작 <바더 마인호프>를 통해 치열했던 70년대의 독일과 적군파를 재조명했다.
필모그래피
대표작-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90), TV 시리즈 <트윈 픽스>(1990), <육체의 증거>(1992), <리틀 뱀파이어>(2000), <니벨룽겐의 반지>(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