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대를 주름 잡았던 대표 여배우 소피아 로렌. 그녀는 <두 여인>이라는 작품을 통해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50년 대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100여 편에 가까운 작품에 출연한 소피아 로렌은 지금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젊은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과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피아 로렌은 <나인>에서 ‘귀도’의 어머니 ‘맘마’역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Filmography <분노>(2008), <패션쇼>(1995), <해바라기>(1970), <돈키호테>(1972), <두 여인>(1961) 외 다수
수상경력 3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두 여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