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텀블 위즈>에서 다소 경박하고 철 없는 엄마 멜리 조 역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쟈넷 맥티어. 그녀가 이번에는 미스터리 영화 <우먼 인 블랙>에서 아이를 잃고 상실감에 젖어 미쳐가는 여인 미시즈 데일리로 관객들을 찾는다. 그녀는 평소에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우아한 여인이지만 한 순간에 죽은 아들의 영매가 되어 비극을 예언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온 쟈넷 맥티어. ‘신들린 듯한’ 그녀의 명품 연기는 <우먼 인 블랙>의 미스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해줬다. 그가 <더 메뉴>에서는 날카로운 시선을 지닌 유명 음식 평론가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스파이 전쟁>(2017) <미 비포 유>(2016) <안젤리카>(2015) <인서전트>(2015) <한나 아렌트>(2012) <우먼 인 블랙>(2012) <앨버트놉스>(2011) <타이드랜드>(2005) <텀블위즈>(1999) <폭풍의 언덕>(1992) 외
드라마_[오자크](2020) [아너러블 우먼](2014) [화이트 퀸](2013) [인투 더 스톰](2009) 외
수상경력 2012년 네바다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앨버트놉스> 2000년 제1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텀블위즈> 2000년 새틀라이트 어워드 코미디뮤지컬부문 여우주연상 <텀블위즈> 2000년 제5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텀블위즈> 1999년 제33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텀블위즈> 1997년 로런스 올리비에상 희곡부문 여우주연상 [인형의 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