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드레이크>로 2005년 BAFTA 의상상을 수상한 자클린 듀란은 조 라이트 감독과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오만과 편견>으로 아카데미, BAFTA 의상상 후보에 올랐고, 연이어 <어톤먼트>로도 2008년 아카데미와 BAFTA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어톤먼트>에서 그녀가 디자인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녹색 드레스’가 타임이 선정한 ‘영화 사상 가장 멋진 영화 의상 10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녀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어톤먼트> (2008) 아카데미 의상상 노미네이트 / BAFTA 의상상 노미네이트
<오만과 편견> (2006) 아카데미 의상상 노미네이트 / BAFTA 의상상 노미네이트
<베라 드레이크> (2005) BAFTA 의상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