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치바 출신. <자이언트 나키무시>(99)<자전거와 하이힐>(00)로 2년 연속 PFF(피아필름페스티벌)어워드에 입선해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옴니버스 영화 <자전소년>(04)으로 본격적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2005년, 첫 극장용 장편영화 <늑대소녀>가 제18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 후 <피핑 톰>(08), <동급생>(08), <체육관 베이비>(08), <60세의 러브레터>(09),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00) 등을 감독, 탁월한 연출력을 보였으며, 2011년 호리키타 마키와 코라 켄고 주연의 <백야행>으로 제 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진출했다. 뒤이어 <양과자점 코안도르>가 제 26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최고상인 ‘Best East Meets West Cinema Award’를 수상, 첫 해외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의 영화 <신의 카르테>을 만든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은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늑대소녀(2005), 피핑 톰(2007), 동급생(2008), 체육관 베이비(2008), 60세의 러브레터(2009),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2000), 백야행(2010), 신의 카르테(2011)
수상경력 제26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경쟁부문 ‘Best East Meets West Cinema Award’(2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