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밀란 감독의 영화 <식스센스>에서 시작하자마자 총격에 사망하지만 영화내내 결정적인 포인트를 쥐고 있던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안나’역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올리비아 윌리암스! 그녀는 헐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 케빈 코스트너의 주목을 받으며 첫 영화 <더 포스트맨>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영화, TV, 연극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유감없이 재능을 발휘해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 <유령작가>에서 그녀는 ‘아담 랭’의 부인이자 영화 속 가장 복잡하고 미스터리한 인물인 ‘루스 랭’을 열연, 가슴에 욕망을 품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최고의 자리까지 이끄는 지적이면서도 추진력을 가진 강한 여성으로 분해 <식스센스>에서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연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유령작가>(2010), <언애듀케이션>(2009), <발리언트>(2005), <피터팬>(2003), <빌로우>(2002), <식스센스>(1999), <러쉬모어>(1998), <포스트맨>(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