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전설 속 붉은 달이 뜨고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과 어둠의 존재들이 되살아나면서 세상은 멸망의 위기에 빠진다. 한편,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 톰(벤 반스)은 매일 밤 꿈에 나타나던 남자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와 만나게 되고 그는 톰만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며 자신과 함께 절대 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하는데…
(총 1명 참여)
cipul3049
너무 전형적이라서 너무 진부하게 느껴지네요. 킬링타임에는 가까이 된답니다. 쥴리안 무어와 제프 다니엘스의 노련미있는 연기가 그나마 볼만하네요. 게다가 앨리스 역할로 나온 스웨덴 출신 여배우의 미모또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