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버먼은 헐리우드의 수많은 히트작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워싱턴에서 영화 일을 시작한 그는 LA로 이주한 후, 카사블랑카 필름을 거쳐 유니버셜과 워너 브라더스의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배트맨 포에버], [JFK], [타임 투 킬], [트위스터] 등을 제작했다. 또 1998년부터는 「빌리지 로드쇼 픽쳐스」의 사장으로 취임해 [프랙티컬 매직], [애널라이즈 디스], [매트릭스], [딥 블루 씨], [쓰리 킹즈] 등 쟁쟁한 영화들을 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