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
영화 감독이자 촬영감독 출신인 아버지 피터 멘지스의 권유로 촬영감독으로 입문했다. 1995년의 호주 텔레비젼상 선정 최우수 CF 특수효과상, 1993년의 호주 텔레비젼상 선정 최우수 CF 촬영상, 1991년의 런던 국제 광고제 최우수 촬영상 등 다수의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최근 척 러셀 감독과 킴 베이싱어가 주연하는 악령 스릴러 [Bless the Child]를 촬영했다. 1998년엔 사이몬 웨스트와 함께 [장군의 딸]을 촬영했으며 존 맥티어난의 [13번째 전사]와 [다이하드3]에도 참여했다. [타임 투 킬], [툼 레이더]도 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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