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베카 프로덕션과 필름센터를 ‘로버트 드 니로’와 공동으로 창립한 그녀는 그 곳의 모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책임자이다. 그녀는 로버트 드 니로의 감독 데뷔작 [브롱스 이야기] 부터 [미트 페어런츠]까지 꾸준히 그와 함께 활동하며 오랜 친구이자 헐리우드 최고의 파트너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마빈스 룸],[쇼타임],[어바웃 어 보이],[미트 페어런츠]등이 있으며, 로빈 윌리암스, 데이비드 듀코브니 주연의 <하우스 오브 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