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가!'는 조이 로렌 아담스의 [체이싱 아미]를 보면 알 수 있다. [체이싱 아미]에서 아담스는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둘지를 잘 알고 있는 여배우로 평가 받으면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다.
아담스의 이전 작품으로는 노라 에프런 감독의 [마이클],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있으며, 그외에 [콘헤드] [Sleep with me] 등이 있다. [빅 대디]의 흥행 성공에 힘입은 아담스는 차기작도 코미디를 선택하였다. 캐씨 베이츠, 개리 시니즈와 함께 출연하는 [Brono]는 셜리 맥플레인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낳은 작품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