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남기웅
+ 성별 : 남자
 
감 독
2014년 미조 (Mizo)
2014년 화끈한 써비스: 어느 잔인한 미용사의
2012년 콩가네
2007년 이브의 유혹 - 키스
2006년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Never belongs to me)
2003년 쇼 미 (Show Me)
2002년 우렁각시
2000년 강철 (Kangchul)
2000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각 본
2006년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Never belongs to me)
2002년 우렁각시
2000년 강철 (Kangchul)
2000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촬 영
2002년 우렁각시
2000년 강철 (Kangchul)
2000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편 집
2000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2000년 강철 (Kangchul)


남기웅 감독은 20대 초반을 서울, 안동, 대구 등지에서 연극연기자로 보냈다. 군을 제대한 후 곽재용 감독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2>의 연출부로 영화 일을 시작한 이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영화, 연극, 오페라 등을 통해 연출 수업을 하게 된다. 1994년 처음으로 8mm 캠코더를 접하게 된 그는 <발푸르기스의 축제>라는 첫 연출작을 완성. 그 후 SF/판타지 단편 <강철>로 2000년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디지털 비디오경쟁 부문 은어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해 부천 국제 영화제, 레스페스트 2000 폐막, 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후 각본, 촬영, 편집, 음악선곡, 연출 1인 5역으로 제작한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가 밴쿠버 국제 영화제 특별 언급상, 런던 국제영화제, 방콕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뉴욕 독립 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해 가장 많은 해외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 되는 영광을 누림과 동시에 일본에서도 개봉하여 숱한 화제가 뿌렸다. 차기작 <우렁각시> 역시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해외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간 디지털 영화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남기웅 감독. 그는 디지털 영화 활성화를 위해 영화의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세네프 영화제(SENSF)에서 임필성, 임창재 감독과 함께 옴니버스 영화 3인 3색 <쇼 미>를 연출하였다. 남기웅 감독은 한국 전통설화인 혹부리 영감을 모티브로 한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를 코믹하고도 판타스틱하게 연출하여 화제를 뿌리기도 하였다.
그간 쌓은 디지털 내공으로 디지털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엽기 발랄함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그의 영화를 지배해왔던 ‘설화’ 소재와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스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FILMMOGRAPHY
<쇼 미 -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2003) / <우렁 각시>(2002) /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2000) / <강철>(2000)


10.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