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7월22일 치바현 출생. 16살 때 패션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2000년 제3대 격투기 비쥬얼 퀸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흥행 여배우로 성장하기 시작한 하세가와 쿄코는 영화 ‘아시안 카스 스토리’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2003년 베스트 드레서와 헤어 컬러링 스팰래쉬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2004년 상반기에는 일본 광고 모델 ‘퀸’에 오르며 그녀만의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또한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에서 어리버리하지만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교육열 넘치는 여선생으로 등장하며 코믹함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으며 드라마 <나만의 마돈나>와 <맛있는 프로포즈>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잼필름 에로틱 단편영화 <복숭아>의 주연을 맡아 섹시한 모습까지 그녀만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번 영화 <사랑의 유형지>는 기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냉철하고 이지적인 여검사 오리베 역을 맡아 두 남녀의 사랑과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현재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드라마 <화려한 일족>에 출연하고 있는 하세가와 쿄코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Filmography 드라마 <스타의 사랑>(01) <언제나 둘이서>(03) <나만의 마돈나>(03) <원더풀 라이프>(04) <드래곤 사쿠라>(05) <맛있는 프로포즈>(06) <화려한 일족>(07) | |